응봉산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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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응봉산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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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가고 싶은데 가지는 못하고 어디든 가고싶어 집에서 멀지 않은 응봉산에 올라가보았습니다. 반바지에 반팔........ㅠ.ㅠ 모기에 헌혈많이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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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렌즈: 18-200m, 10-20m, 50m
조리개값: f13~16
셔터속도: 10초
7 Comments
말님 2009.09.10 09:40  
^^응봉산 전망대  오토바이타고 다녀오셨어요? 작년에  저도 올라갔다왔는데  해 지고 올라가면  입구가 좀 음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을 보니 꽤 오랜시간 올라가서 계셨는데요 ㅋ  오랜만에 응봉산 야경 잘봤습니다
감자크로켓 2009.09.10 10:03  
가자님~넘 멋지네요~ ^^ 담엔 꼭 같이가요~ 근데....난 저렇게 큰 렌즈가 없어서....50미터라....ㅋㅋ
노마의봄 2009.09.10 11:37  
감자크로켓님 글 보고 본문을 다시 봤습니다. 하하 200미터도 있네요.
가자님 태국 다녀가신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태국 생각이세요..
귀화절차 알아볼까요?
말님 2009.09.10 12:57  
ㅋㅋ 이거 자세히들 보셨는데요  이제 보고 한참 웃었네요  가자님 귀화하시면 저도 따라 귀화합니다
노마의봄 2009.09.10 16:18  
따로 돈 들일 것 없이 가자님 귀화 끝나면, 가자님과 결혼해 버리세요.
가자가자가자 2009.09.10 23:49  
m가 한건했나보네요..ㅋㅋㅋ mm인걸..ㅋㅋ 그럼 수정 안하렵니다...정말 m면 ㅋㅋㅋㅋ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의 느즉막히 막연한 생각에 외국에서 몇년 살아보자 생각해봤는데..
태국이면 좋겠네요...이미 피부색이나 생김새가 자세히 보면 콘타이입니다..ㅎㅎ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바람1 2009.09.11 10:58  
한 달만 지내면 콘까오리도 콘타이도 피부색만 가지고는 구분 안되더군요...
은퇴 후 태국 북부에 가서 농사나 지을까 상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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