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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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의 일출

말님 7 647
많이 아쉬웠던....베트남 일정  냐짱의 아침으로 마무리 되었던거 같아요
7 Comments
속빠진만두피 2009.03.09 12:41  
해뜨는 저 이른 시간임에도 해변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군요.
베트남인들이 게으르다는 것은 역시 저만의 편견이었나보네요.
말님 2009.03.09 14:51  
절대적인 편견이지요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게이르다는 말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운동하러 나오신 어르신들 부터
많더라구요
참새하루 2009.03.09 17:11  
나짱의 여행을 일출로 마무리 하셨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아침 일출은 저녁과는 달리 아차 싶으면 해가 떠버리더군요
선명한 분홍빛 햇살은 불과 1-2분
그래서 게으른 전 저녁노을을 더 좋아하는지도...^^
1/640초에 F14 면 많이 조이신듯...
좀더 일찍 잡은샷도 있을듯 한데...좀 보여주세요
봐도 봐도 말님 사진은 늘 눈고파요..
더 올려주세요^^
감자크로켓 2009.03.09 19:57  
일출에 플레어라...좋은데요? ^^ 전 일출 찍기가 넘 힘들어요... 태국에서는 비야창과 쌩쏨땜시~그래서 주로 일몰을...이번에 가면 꼭 일출을 담아봐야 겠어요
말님 2009.03.09 20:51  
사실저도 더 자야지 했는데... 가자님이 부지런하셔서 깨워서 함께 나가서  찍었어요 ㅋ
노마의봄 2009.03.10 03:08  
동행이 중요하지요... 치앙마이에선 그 동행을 맨날 저랑 술 마신다고 독수공방 시키시더만..
말님 2009.03.10 09:57  
ㅋ 치앙마이에 동행아닌 동행이 생겨서요  그분이 노마님아니였나요? 술을 안좋아하는 동행은 잠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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