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꿈꾸다
얼마전 인도 가이드북을 우연히 읽고서 인도에 부쩍 관심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노마의 봄님이 한창 인도 네팔 사진을 올려주실때죠)
지금은 또 우연히 집어든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막연한 동경과 호기심이 피어오릅니다
오늘도 태사랑과 인터넷 인도 관련 정보를 뒤적거리고 있으니
와이프가 뒤에서 모니터를 쬐려보면서 하는말
'꿈도 꾸지 말어"
정말 꿈도 꾸지 못하는 먼곳일까요...
반대하는 이유는
혼자서 여행하기엔 너무 위험하다는겁니다
노마의 봄님 날치기 사건도 알고있고
어디 주워들었는지
악천후 폭우로 인한 대량 사망사고, 여객선전복, 여객기 추락,
열차추돌사고, 교통사고율,
여행중 실종, 살인강도 날치기 사기등의 험악한 정보들만
들었는지
아무리 설명해도 씨도 안먹히네요....
계획상으로는 4월 한달정도 휴가계획을 잡고 있는데
와이프의 승낙없이는 절대 못갈것 같고...
인도, 정말 갈수없는 머나먼 나라일까요...
(그 무렵 노마의 봄님이 한창 인도 네팔 사진을 올려주실때죠)
지금은 또 우연히 집어든
류시화의 하늘호수로 떠난 여행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막연한 동경과 호기심이 피어오릅니다
오늘도 태사랑과 인터넷 인도 관련 정보를 뒤적거리고 있으니
와이프가 뒤에서 모니터를 쬐려보면서 하는말
'꿈도 꾸지 말어"
정말 꿈도 꾸지 못하는 먼곳일까요...
반대하는 이유는
혼자서 여행하기엔 너무 위험하다는겁니다
노마의 봄님 날치기 사건도 알고있고
어디 주워들었는지
악천후 폭우로 인한 대량 사망사고, 여객선전복, 여객기 추락,
열차추돌사고, 교통사고율,
여행중 실종, 살인강도 날치기 사기등의 험악한 정보들만
들었는지
아무리 설명해도 씨도 안먹히네요....
계획상으로는 4월 한달정도 휴가계획을 잡고 있는데
와이프의 승낙없이는 절대 못갈것 같고...
인도, 정말 갈수없는 머나먼 나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