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hicago Auto Show 시카고 오토쇼- 12 (마지막 편)
포드의 소형차 Focus 설명중인 도우미
곳곳에 오락시설들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포드의 부스마다 사람들이 몰려서 설명을 듣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듣고나면 경품이나 선물을 줍니다
포드의 픽업트럽
포드의 자존심
Shelby Mustang GT500
포드 머스탱 특유의 근육질 디자인을 버리고
스포츠 쿠페에 가깝게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Shelby GT500이지만
8기통 540마력의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6단 수동 변속기...
이정도면 길거리에서 폼잡고 한번 달려 볼만할듯
이럭 저럭 대충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2010 년 시카고 오토쇼는
지난 호황기일때의 활기를 느낄수없더군요
고급 대형 SUV 와 럭셔리밴등의 좋은 시절은 가고
신형차 발표나
미래형 콘셈카도 지난 쇼와 달리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대신에 일반적인 승용차와 픽업트럭 같은
실용적인 차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카나 전기차 청정바이오 디젤카등
미래 에너지 문제와 관련된 차들이 많았구요
이들이 앞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의
대세를 이끌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것으로
자칭 사이비 태사랑 시카고 특파원
오토쇼 탐방기였습니다 ^^
에필로그 ~~ 낮잠은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