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Chicago Auto Show 시카고 오토쇼- 4
1936년 형 포드 로드스터 V-16 입니다
희귀 소장형 클래식카들도 전시됩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차인데...
달려라 번개호?
얼마전 가수 "비"가 악역으로 출연했던
그 영화에서 나온 차인가???
닌자 거북이 영황에 나왓던 차량
영화 소품으로 사용되었던 차량이란걸 알리려고
옆에 영화까지 틀어놨습니다만
누가 기억이나 할런지...
지난번엔 배트맨에 나왔던 괘 유명한 차량들을
전시했는데
이번엔 인지도가 별로 없는 차량들이라
분위기가 썰렁합니다
이번 리콜 사태로 폭격 제대로 맞은 도요타 매장입니다
도요타에서 새로 만든 사이온 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미국에서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습니다
뭔 말인고 하니
20대에 난생 처음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그 차의 성능에 만족한다면
같은 브랜드내에서 계속 차량을 구입한다는 겁니다
30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40대 패밀리 50대 중형 럭셔리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그런데 도요타의 고민은
그들의 주 고객층이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는데 있었습니다
새로운 10-20대의 신규 고객들을 불러들이기에는
브랜드 인지도가 점점 노화 되어간다는 의미이지요
그래서 도요타에서 개발한 새로운 브랜드가
SCION 입니다
젊고 고귀한 혈통의 명문가 자제라는 브랜드 의미처럼
젊은 고객을 타켓으로 특이하고 톡톡뒤는 디자인의
차량을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꽤 있습니다
사이온 신형 XB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