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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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쏭끄란

jjamlong 3 1211
불량회원이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
잘 지내셨지요?

쏭끄란의 원래 의미는 퇴색되고,
관광객 위주의 난장판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즐겁고 행복한 태국인의 축제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사진은 푸껫 타운이구요.
법으로 금지된 분칠을 곳에따라 하긴 하지만,
분칠을 빙자한 몸을 더듬는 따위의 변태행위는 거의 없습니다. ^^;;

근데 어떤 넘은 얼음물을 끼얹어 위험천만한 일을 하기도 합니다.
(얼음물 또한 법으로 금지되었습니다)
오트바이 타고가다 얼음물을 끼얹으면 순간적으로 얼마나 오싹한지..
음주로 인한 사고도 많이 나지만,
얼음물로 인해 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금지된거지요.
회원님들은 절대 얼음물 끼얹지 마세요~

3 Comments
말님 2010.05.06 20:54  
^^;;불량회원 그러니까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불량에서 우수로 바꿔드릴께요ㅋ  이번에 태국사태로 쏭크란이
많이 시들해졌다고 듣긴했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얼음은 위험하네요 갑자기 어릴적 눈싸움할때도 눈뭉치에 돌집어 넣고 연탄제 넣고 이랬던 기억이 나는지 ;^^
며칠째 봄같지 않은 더위에 땀좀 흘렸는데  사진보니까 시원은 하네요 잘 봤습니다
zzzang 2010.05.07 12:36  
저도 태국에 자주 가는 편이지만 쏭끄란 축제 기간에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시원한 물줄기를 맞아가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언제가 이기간에 한 번 가보고 싶은 맘 간절하네요.
노마의봄 2010.05.09 03:14  
사진 절묘합니다.
그런데, 저 아래에 선 녀석은 뭐가 저리 불만이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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