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평화 프로젝트!
좀 특별한 사진 한장 소개드립니다.
2003년 UN의 권고와 지원조건으로 재래식 무기를 강제 감축하여야 했던
캄보디아에서 전국에 걸친 무기회수가 이루어 졌고(1998년 부터)
이들 회수된 무기로 설치예술작품을 만들어 전시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를 비롯한 영국, 프랑스, 일본 등 많은 나라의 예술가들이
참가한 프로젝트에서 현재 왕립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삼ㅇㅇ교수의 대표작인 총으로 만든 사마귀입니다.
2미터가 넘는 높이, 길이 2.4미터, 폭 1.5미터의 이 작품은
100% 소총(M16, AK47)으로 만든,
즉, 크메르루지가 동족을 학살할때 사용되었던 무기로서
작품을 만든 정말...의미있는 설치예술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쟁의 폐해를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알리는 작품으로 우리가 흔히 접할 수없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행운인지, 불행인지 이제 이 작품은 한국으로 옮겨져
전쟁박물관(사설) 입구를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전쟁과 평화를 늘 생각하며 쐐주를 들이키는 리차드가.....
2003년 UN의 권고와 지원조건으로 재래식 무기를 강제 감축하여야 했던
캄보디아에서 전국에 걸친 무기회수가 이루어 졌고(1998년 부터)
이들 회수된 무기로 설치예술작품을 만들어 전시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캄보디아를 비롯한 영국, 프랑스, 일본 등 많은 나라의 예술가들이
참가한 프로젝트에서 현재 왕립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삼ㅇㅇ교수의 대표작인 총으로 만든 사마귀입니다.
2미터가 넘는 높이, 길이 2.4미터, 폭 1.5미터의 이 작품은
100% 소총(M16, AK47)으로 만든,
즉, 크메르루지가 동족을 학살할때 사용되었던 무기로서
작품을 만든 정말...의미있는 설치예술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쟁의 폐해를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알리는 작품으로 우리가 흔히 접할 수없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행운인지, 불행인지 이제 이 작품은 한국으로 옮겨져
전쟁박물관(사설) 입구를 장식하게 될 것입니다.
전쟁과 평화를 늘 생각하며 쐐주를 들이키는 리차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