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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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 스냅

말님 7 1267

옛날 기억 잠 깨워 그때 추억 더듬어 본다.

그땐 정말 재밌었는데 그땐 정말 신났었는데

어린 시절 꿈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이젠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의 시간들.

아쉬움의 메아리만 마음 허공을 맴돈다...


아주오래된 동네가 있어 올라가서 돌아보다 사진몇장 담아봤습니다.
아주 어릴적 살던 동네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7 Comments
노마의봄 2010.02.23 01:03  
저 사자 대가리 달린 대문
우리집도 저 사자가 붙은 대문이었지요.
그게 언제였더라...??
군대 제대할 때까지였어요.
말님 2010.02.23 09:23  
사자머리 대문 맞아요ㅋㅋ 우리집은 나무문에 그냥 빗장찔러 잠그는 문이였는데  철대문만해도
좀 사는집이였어요
개떡e 2010.02.23 02:25  
추억에 잠겨봅니다...
말님 2010.02.23 09:25  
개떡e님 추억에 잠겨보셨어요? ^^ 더많은 풍경도 있고한데  이거 내공이 없어서리 담고 지우고 담고 지우고 이래서
많이 없네요
참새하루 2010.02.23 08:09  
언젠가 어디선가 본듯한 살아왔던 추억들
정겨운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사진들이네요

아마 곧 재개발로 사라질 풍경들이네요
더 없음꽈?
말님 2010.02.23 09:28  
여기가 서울은 아니구요  아마도 동네를 쭉 둘러보니 다들 노인분만 살고 계시더라구요  빈집도 많고
허물어가는집도 많더라구요  아마도 조만간 재개발 되겠지요 그냥 놔주지 않으니까요;;
참새하루님이 원하시면 다시가서 담아봐야지요 ㅋ
TO니 2010.03.10 00:57  
변소......

참 오랜만에 보는 낯선 글 입니다.'

하지만 정겹군요... ^^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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