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 - 마카부차일에 치앙마이 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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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 마카부차일에 치앙마이 사원에서

노마의봄 7 879


부처님 축일인 마카부차일에 치앙마이 사원에서 저녁에 있을 위엔티안을 준비하고 있는 동승의 힘들어 하는 표정과 무심히 바라보고 있는 꽃파는 아이의 표정이 재미있는 대비로 보입니다.

7 Comments
버지니아 2009.02.12 01:33  
표정들이 귀엽고 재미납니다..ㅎㅎ
바람1 2009.02.12 11:28  
아래 꼬맹이도 스님이세요?
아! 꽃파는 아이!
몽고의 변발 같아 보이네요.
태국에서 "Kahn"이란 성을 쓰는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데,
이 사람에게 "당신 조상은 왕이네요." 했더니
그걸 아는 것 보니 당신도 제대로 교육받은사람~~~
하면서 자랑스러워 하던데, 몽골 후예가 있는걸까요?
태국에도.
가자가자가자 2009.02.14 11:44  
너무 더워서 잠시 전 그늘에 가있었다는 괴담이.ㅋㅋㅋ
말님 2009.02.14 12:01  
망원에 아쉬움이 더 느껴지네요... 옆에 있었는데.  꼭 렌즈 탓만 하는건 아니지만
가까이가면 도망가벼려서 인물은 못찍고.. 그냥 서있는 탑과 불상만 찍었는데..
노마의봄 2009.02.14 12:16  
야~ 방콕이 역시 도시는 도시네요.
치앙마이에서는 안 하던 덧글을 방콕 가시더니 바로 시작하셨군요
여행 마저 잘 하시고 잘들 들어가세요
말님 2009.02.14 22:36  
역시 방콕은 실망안시키더군이요... 무지하게 더워서 죽게습니다.
치앙마이에 더 있다 노마님이랑 더 취해볼걸 ...이런후회가 드네요
참새하루 2009.02.16 19:11  
말님과 노마의봄님께서 치앙마이에서 상봉하셨군요
아... 회원 두분과 만나신다고 하시더니... 그분들이 말님 일행이셨군요
모든분 즐거운 여행하고 계시죠?
말님 덥다고 투덜대시는거... 사실 염장 지대루 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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