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친구가 생겼어요 ;-)
생일선물로 미리 받은- 저의 새친구랍니다 ;-)
너무나 디지털에 익숙해져 버려서,
안그래도 급한 성격이 더 급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조금 천천히 세상을 바라보고자 다시 아날로그와 친구가 되었어요.
필름카메라는 솔직히 별로 안친하긴 한데...
우연히 알게 된 이카메라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지가 궁금해져서,
멀리 홋카이도에서 잠자고 있던 아이를 데리고 왔답니다.
후지에서 2007년에 8천대만 생산한,
그리고 저에게 1/8000의 카메라가 된 klasse w입니다.
병아리같은 귀여운 입. :)
어제 제게로 온 기념으로 강화도까지 단숨에 달려가서 봄바다 풍경으로
첫롤을 가득채워왔는데,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날로그의 이런 기다림이- 저는 너무 좋아요 ;)
너무나 디지털에 익숙해져 버려서,
안그래도 급한 성격이 더 급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조금 천천히 세상을 바라보고자 다시 아날로그와 친구가 되었어요.
필름카메라는 솔직히 별로 안친하긴 한데...
우연히 알게 된 이카메라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지가 궁금해져서,
멀리 홋카이도에서 잠자고 있던 아이를 데리고 왔답니다.
후지에서 2007년에 8천대만 생산한,
그리고 저에게 1/8000의 카메라가 된 klasse w입니다.
병아리같은 귀여운 입. :)
어제 제게로 온 기념으로 강화도까지 단숨에 달려가서 봄바다 풍경으로
첫롤을 가득채워왔는데,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날로그의 이런 기다림이- 저는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