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뭐하고 살았는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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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제가 요즘 뭐하고 살았는지 말이죠

노마의봄 16 1128



카트만두에서 뭐 하나 만드느라고
소모임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지냈습니다.

얼마 전, 사진 공모하겠다는 글로 많은 회원님들 짐작은 하시겠지만
보여드려야 하는게 도리일 것 같아...

카트만두 타멜에 카페를 하나 열었습니다.
이제 열흘 지났네요.

앞으로도 얼마간은 바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소모임 운영에 다시 임하겠다고 약속 하겠습니다.


16 Comments
리차드권 2010.03.26 09:33  
아! 정말 축하드립니다.
간판부터 예사롭지 않은 카페 같습니다.
번성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사진활동 역시 더 멋있게 하실것으로 기대됩니다.
노마의봄 2010.03.26 12:29  
고맙습니다.
예사로운 카페예요.
여긴 예사로운 카페가 없어서, 편히 쉴 수 있는 가든, 안락한 소파를 갖춘 홀, 좋은 음악과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예사로운 카페를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
다시 한번 축하, 고맙습니다.
케이토 2010.03.26 10:17  
오픈 축하드려요 ;-) !!!
바쁘시더라도 너무 즐거우실 것 같아요-*
노마의봄 2010.03.26 12:30  
정확하십니다.
즐겁게 지냅니다. 바쁜 것 조차도..
말님 2010.03.26 17:40  
이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 갤러리 카페 더 커피" 아무리 생각해봐도  깔끔한게 이름이 근사한거 같아요ㅎ
쪽지하나 주세요 직통전화번호요 그래야 갑자기 전화드려 공항이라고 하지요 ㅋ
노마의봄 2010.03.26 18:51  
전화번호요? 014-410-402예요.
LINN 2010.03.26 20:11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마의봄 2010.03.28 23:50  
고맙습니다. 린님
제가 바라는 게 바로 그겁니다. 타멜의 특별한 커피 플레이스.
TO니 2010.03.27 02:20  
축하드립니다...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노마의봄 2010.03.28 23:51  
고맙습니다. 언젠가는 카트만두에서 뵙게 되기를....
JASON` 2010.03.27 15:20  
무엇보다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 반가울 뿐 입니다.
성업하시고
가족분들도 같이 지낼 수 있길 바래요.
늘 가고 싶은 그 곳,
카트만두인지라
더더욱 반갑군요.
노마의봄 2010.03.28 23:53  
고맙습니다, 형님.
항상 걱정해 주시는 형님 덕에 기운이 납니다.
게다가 이번 덧글은 손수 전화 알리미까지 해 주시고..
형님 목소리 오랜만에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형님도 새로이 하시는 일까지 일에 치어 행복한 비명 지르며 사시기 바랍니다.
참새하루 2010.03.28 13:07  
왕대박 나시기 바랍니다

물좋고 공기좋고 경관좋은
살기 좋은 네팔에서
히말라야를 바라보며
카페에서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싶네요

언제고 꼭 찾아가겠습니다
노마의봄 2010.03.28 23:54  
곧 참새하루님 여기서 뵙게 되겠지요?
여긴 까마귀도 많고 매도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집 정원엔 참새도 많지요.
진짜 시카고 참새 모셔야 하는데.. 꼭 오십시오. 기다립니다.
fusion12 2010.03.29 23:43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업이 대박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카투만두에 놀러가면 첫번째로 들릴곳이 생겼군요.^^
노마의봄 2010.04.02 02:30  
꼭 들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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