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한 열기와 찝찝했던 날씨.... TO니 일반 4 1241 2010.03.11 22:58 2007 년 7월8일 그날은 비가 억수처럼 내렸습니다... 카오산로드 로 향하던 버스는 도중에 멈추기도 했지요... 후끈한 열기와 함께.. 내리던 비는... 맘을 우울하게 했습니다. 처음..... 방콕으로... 혼자서... 아무것도 모른체... 발걸음을 했던 2007년 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4개월간 치앙마이에서 서식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