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다가왔네요 ^^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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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성큼다가왔네요 ^^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말님 6 1268

안녕하세요? 타이룹디 말님입니다  꾸벅

봄은 없어지고  언젠가부터 여름이 길어진건지 이상한 날씨탓에 무척덥네요

무더위에 가끔씩 내리는 장마비에  습기가 더 많아져서 더 덥게 느껴지네요

이럴때는  이열치열이라고  더 더운 동남아를 찾아 가야하는지 ^^ 

다들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여름여행계획들 다 세우셨어요? 

이거 무소식이 희소식이지만  그 소식좀 전해들 주세요   

전 4월부터 가자님과 여행준비를 하고  항공권도 예약 발권까지 했는데 

올해는 제 팔자가 여행가지 말라고 하는건지 액땜을 하는건지

큰일이 생겨서 마음속으로 울며 출발 1주일 앞두고 항공권취소에 환전했던 

달러도 // 미리 싸놨던  가방도 다시 원위치했고 지금은 정말 우울증생길거

같네요   무엇보다 가자님께 너무 미안하구요  저때문에....  

아 그리고 자/타공인하는 골수 회원이신 참새하루님은 쪽지로

안부 전해주셨는데 사시는 집/가게 인테리어로 일정이 두달정도 

여유가 생기셔서  여행도 다녀오시고 또 7월 중순까지 가족여행

다녀오신다고  오랜만에 들리신다고 미안해 하시면서

안부좀 전해 달라고 하시네요 ^^  안그러셔도 되는데ㅋ

환타시아님도 6/26일부터 1주일정도 태국남부로 여름휴가 가신다고 

전화주셨구요   저때문에  계획지장많으신  가자님도 어디라도 

가셔야 제가 마음이 좀 편할거 같네요 ^^;;  

회원님들 계신곳은 어떠신지요??  여행계획들  혹은  저처럼  휴가 못즐기시는

분들  다들  더위에 장마에 건강잘 챙기시고  여행병에시달리셔도 정신건강도

잘챙기시구요   또 안부 여쭙겠습니다   -꾸벅 말님-

6 Comments
환타시아 2010.06.21 12:01  
말님,,,힘내시구여,,
이번이 아니라도 다음 기회에, 회원님들이랑 같이 갈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되죠
그리고 요즘 다들 바쁘실 기간이죠,,
전 남부로 12일 일정으로  갑니다,, 혹시 오시는 분들은 연락 주삼,,푸켓으로,,,
말님 2010.06.21 12:51  
^^잘 다녀오세요...그리고 아시지요? 오시면서 기념품으로 사진담아오세요
구경시켜주세요
퉁이 2010.06.21 14:47  
전 어디로 가야 할지 정하지 못햇는데...추천 좀....
말님 2010.06.21 16:10  
생각해둔곳  없으세요?  오지여행이신지  아니면... 관광에 가까운여행이신지요

그래야 추천하기가ㅋ 어떤스타일로
제리 2010.06.25 17:18  
돌발상황이 비일비재한 직장에 다니느라.. 계획성있는 휴가준비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그냥 갈때되면 가겠지 하고 맘편히 생각하고 있고..
올해도 남들 다 갔다오고 나서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머.. 주변지인이나 친우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설레임과 기대감만으로도 ^^
말님 2010.06.25 21:17  
제리님 너무 오랜만이시네요^^  제리님 닉네임 까먹을뻔했습니다..  그렇지요

기대남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설레임이 어쩜  여행가는거 보다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자주 오셔요 문자도 주시고  여름 장마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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