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쉬가르에 도착하면 중국적이 색채는 거의 사라지고 중앙아시아의 모습만이 남게됩니다. 곳곳에 한족들이 아파트를 짓고 있긴하지만서도.... 원래의 목표는 여기에서 남부타클라마칸 사막을 가로질러 티벳 지역으로 들어 가는게 계획이었지만 서쪽으로 더 여행하기로 계획을 변경하고 3일 머문뒤 파키스탄과 중국의 국경도시인 타쉬구르칸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카쉬가르도 좋았지만 타쉬구르칸은 더좋더군요 카쉬가르는 대충 설명했으니 사진만 올리고... 다음편은 타쉬구르칸입니다
통닭덮밥이라기보다는
기름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위구르음식중에 유일한 밥종류인것 같습니다
물에다 쌀을 넣고 찌는게 아니라
기름에 생쌀을 넣고 오랫동안 복습니다
그러면 쌀이 기름을 흡수해서 밥비슷하게 됩니다
거대한 가마솥 아래는 모두 기름입니다
기름기 싫어 하는사람 보면 기겁을 하지만 의외로 맛있습니다
위에 고기는 닭이나 양갈비등 얹어 먹으면 되구여...
양은 두사람 먹을정도 됩니다 가격은 10원 우리돈 1700원
타쉬구르칸에 편에 가마솥 사진 올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