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스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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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스 국립공원

참새하루 2 1215
첫번째 사진은 유타주의
아치스 국립공언에 있는

랜드스케이프 아치라고
세계에서 가장 긴 아치 1~ 2위를 다툰다고 합니다

자연석 바위의 아래가 세월에 풍화되서 떨어져 나가고
가느다란 다리처럼 아치를 만든 바위입니다

유타주의 아치스 국립공원에서 가장 길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조만간 곧 무너질것 같아서
더위 먹어가면서 끝까지 걸어가서 눈도장을 찍었더랬어요


두번째 사진은 더블 아치라고 하는곳인데
두개의 아치가 만들어내는  웅장하고 위압감이 대단합니다






2 Comments
말님 2010.08.10 09:04  
와 더블아치 정말 웅장하네요 ... 아마도 저기 사람이 매달려 있지 않았으면  감이 안왔을거 같은데

역시 땅이 크다보니  이런 장관도 펼쳐지고  이런곳에서 텐트치고 트레킹도 하고싶네요
참새하루 2010.08.13 09:30  
글쵸 저런 큰 아치들이 수만년에 걸쳐서 형성된걸 생각하면
사람의 인생은 한순간 반딧불 같다는 느낌

말님께서는 캠핑이나 트래킹 좋아하시는가 봐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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