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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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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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하루 3 1130
바이슨이라고 부르는 아메리칸 버펄로를
정신없이 카메라에  담고 있는 사진사입니다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제가
궁금할 정도로 삼각대 놓고 혼신을 다해
꼼짝도 않고 찍고 있었습니다

후다닥 옆에서 두세장 찍고 떠난
저와는 차원이 다른 작품을 얻었을테지요

3 Comments
말님 2010.08.03 10:18  
저 사진찍으신 분은 기본에 정말 충실하신거 같은데요 .. 예전에  외국에서 번역해서 나온 사진책자보니깐  삼각대는

낮이건 밤이건 가지고 다니면서 찍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ㅋ
노마의봄 2010.08.07 14:39  
저 버팔로들은 네팔 버팔로보단 맛있게 생겼는데요...^^
참새하루 2010.09.09 07:19  
요세미티 안의 호텔안 식당에서는 버팔로 스테이크를 팔더군요
손바닥만하게 일반 육우 보다 30퍼센트는 더 비싼데
맛은 그저 똑같은것 같았어요
근데 네팔에서도 버팔로를 먹나보지요?
불교 국가라서 고기를 금할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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