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을 바라보며
미국 애리조나의 어느곳에서 달리다가
지루함에 잠시 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끝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며칠씩 달리다 보면
미국이란 땅덩어리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안됩니다
처음에는 압박감과 위압감을 느끼지만 나중엔 그것도 무감각 해지지요
그러나
눈가는 곳마다 올망 졸망
아름답기는 금수강산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해질무렵의 숲길을 달리다가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찍기위해 차에서 내렸다가
난생처음 모기떼의 엄청난 공포를 맛봤습니다
정말 수백 수천마리의 모기떼가 차 전체를 가득 덮더군요
도저히 차문을 열수가 없어서
와이프가 차를 한 50미터 달려서 세워주고
저도 전력질주해서 간신히 모기떼의 추격을 뿌리치고
차에 올라탔던 기억이 납니다
지루함에 잠시 쉬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끝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며칠씩 달리다 보면
미국이란 땅덩어리가 얼마나 큰지 짐작이 안됩니다
처음에는 압박감과 위압감을 느끼지만 나중엔 그것도 무감각 해지지요
그러나
눈가는 곳마다 올망 졸망
아름답기는 금수강산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해질무렵의 숲길을 달리다가 찍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찍기위해 차에서 내렸다가
난생처음 모기떼의 엄청난 공포를 맛봤습니다
정말 수백 수천마리의 모기떼가 차 전체를 가득 덮더군요
도저히 차문을 열수가 없어서
와이프가 차를 한 50미터 달려서 세워주고
저도 전력질주해서 간신히 모기떼의 추격을 뿌리치고
차에 올라탔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