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축제, 홀리 H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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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축제, 홀리 Holi

노마의봄 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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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참새하루 2010.09.09 22:07  
사진들에서 필카 색감의  분위기가 나네요~~
슬라이드 스캔인가요?

네번째 사진은 노마의 봄님 셀카?

외국인들의 얼굴과 옷에 범벅된 물감을 보니
가히 그 분위기가 짐작이 되네요

송크란 보다는 액션이 없지만
한방 맞으면 대미지는 클것 같은데요^^
노마의봄 2010.09.10 11:55  
슬라이드 스캔 아니예요. 여기 네팔이거든요 ^^
그런 장비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네번째 사진은 지나가던 사리입은 아줌마 한분이 길가에 앉아 있던 제게 티카 찍어주고 간 후 기념으로 한장 찍은 겁니다.

한방 맞으면 바로 욕이 나옵니다. 자동으로 ㅠㅠ
말님 2010.09.10 09:44  
예전에 책에선가  티비에선가 봤는데... 인도에서는 홀리축제할때 나가면 위험하다고 하더라라구요 그축제가 이축제가 아닌가?ㅋ  네팔은 조용한듯 싶은데요  특히 노마님은
얼굴이 깨끗하신게...ㅋ
노마의봄 2010.09.10 11:58  
그 축제가 이 축제 맞습니다.
네팔이 조용한 건 아니고... 난리법석의 아비규환 현장에 제가 안 간 거지요.
멀찌감치 떨어져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여기 지나가는 아이들도 모두
이제 현장으로 다가가고 있는 거구요.

이때가 제 카페 오픈 전에 한창 공사 중이었을 때인데..
네팔의 노가다들은 대부분 인도인입니다. 목수, 전기공.
특이하게 타일만 네팔사람들이 합니다.
일하던 사람들 홀리 일주일 전까지 일을 후다닥 마치든지,
아님 하던 일을 집어치우고 홀리 지내러 다들 집에 돌아갑니다, 인도까지.
그리고 홀리 지나고 보름은 더 지나야 돌아들 오더군요.
그 바람에 공사 한참 섰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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