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가차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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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룹디

미얀마 가차인에서

참새하루 8 664

미얀마 양곤의 순환선 열차안에서

현지 미얀마인들의 생생한 삶을

바로 옆에서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8 Comments
말님 2008.11.02 12:18  
  두번째 모자사진 시선이 어딜 보는지 왠지 궁금하네요

색감이며 너무 좋네요
Thaibuff 2008.11.03 00:11  
  참새하루님은 정말 사진전 한번 여셔야할듯 ^.^
멋진사진 잘보고 갑니다..
보문호수 2008.11.04 00:14  
  기차도 타본 모양이네요..
이번엔 나도 꼭 함타봐야지..
바스키아 2008.11.04 09:07  
  진짜요?^*^
하늘사랑22 2008.11.05 23:15  
  왠지모를 감동이 남네요
춘봉이 2008.11.14 22:07  
두번째사진...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굿입니다~
바람_ 2008.12.15 18:26  
모두들 두 번째 사진인 모양인데 저는 둘 다 좋습니다. 첫 번째 사진 대담한 앵글이네요. 자연스럽게 창밖 풍경 흘려졌구요.

두 번째 사진도 앵글 구성에 대담성이 돋보이네요. 왼쪽 공간 넣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 최민식님 사진이 생각납니다. 저도 이런 풍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참새하루 2009.01.10 10:51  
바람님 대담한 구도라는 평이 저한테는 큰힘이 되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참고로 할아버지는 크로핑하지 않은 원본사진 그대로인데
왼쪽 빈의자를 많이 남겨 외로워 보이게 했습니다
모자 사진은 좀 먼거리에서 몰카로 잡은사진이라 오른쪽 어두운 부분을 크로핑했습니다
기차안의 어두운 부분의 모자가 밝은 바깥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어린아이는 호기심에 어린 눈으로
엄마는 삶에 지친 근심의 눈빛
그런거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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