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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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on 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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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노마의봄 2010.11.20 11:36  
묘한 사진이군요..
남자의 침울한, 여자의 우는 모습을 보며 예복차림인 것으로 보아 딸 시집보내는 부모님인가 하고 보다 보니, 여자가 면사포를 썼네요... 무슨 사연일까??

참내.. 요즘 이렇답니다.
예복은 보면서 면사포는 놓치는 이런 삶을 살고 있지요 ^^
말님 2010.11.22 12:38  
정말 설명이 없으니 ... 사연히 궁금하긴하네요  ㅎ  두분이서 황혼결혼식에
감격해서 우시는거 같기도하고 한장에 사진으로 이런저런 상상해봅니다
흑백에 느낌은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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