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시내에서 히말라야를 바라볼 날이 머지 않았네요 (real)

홈 > 소모임 > 타이룹디
타이룹디

카트만두 시내에서 히말라야를 바라볼 날이 머지 않았네요 (real)

노마의봄 11 1293


사실은 글 제목으로 보여드리려 한 사진이 따로 있는데,
아래 포스트에 글 제목과 사진이 엉뚱한 게 올라가 버렸네요..이런 이런

다시 올립니다.

사진은 지난 1월에 수어얌부낫까지 걸어가며 찍은 사진과,
수어얌부낫에서 해지는 카트만두 시내를 찍은 사진입니다.
11월부터 3월 정도까지는 카트만두 시내 어디에서도 이 정도를 볼수가 있지요.
물론 날이 좋아야 하구요.





2083126473_eb48e0fe_936%2BDSC_4106%2Bcopy.jpg





2083126473_6b1a2eb9_936%2BDSC_4108%2Bcopy.jpg





2083126473_8abd0667_936%2BDSC_4178%2Bkathmandu%2Bcopy.jpg





2083126473_afabd881_936%2BDSC_4180%2Bkathmandu%2Bcopy.jpg
11 Comments
RAKAUM 2010.10.19 01:51  
우와 멋있다.....가보고 싶당..
말님 2010.10.19 08:25  
방콕에서 멀지 않아요 비행기로 가야하지만 함 다녀오세요 ^^
노마의봄 2010.10.19 22:03  
서두르지 마세요.
살면서 꼭 몇번은 오게 될 텐데요.
말님 2010.10.19 08:22  
어쩐지 밑에 사진에 글과 제목이 달라 무슨얘기인가 궁금해 했습니다 ^^;;  끝에 동틀녘사진은  미래도시같네요
히말라야 바볼날이 머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ㅋ
노마의봄 2010.10.19 22:04  
말님이야말로 머지 않았잖아요. 히말 바라볼 날이.
어디로 갈까요?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랑탕??
말님 2010.10.21 11:43  
^^벌써 정해야 되는건가요?  음.. 그럼 노마님 추천에 말없이 따라가겠습니다 ㅋ
참새하루 2010.10.20 07:33  
사진만 봐도 쾌청한 공기와 웅장한 산맥이 만져질듯 하네요
근데 ...
무슨뜻인지요? 제목이 카트만두를 떠나실듯 하네요
노마의봄 2010.10.20 13:32  
엥??
'바라볼 날이 머지 않았네요'입니다.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가 아니고요.

지금까지는 우기여서 아무것도 볼수 없었던데다, 조금 더 지나 날이 차 지면
카트만두에서 북쪽 랑탕 레인지를 볼수 있겠다는 말입니다.
참새하루 2010.10.21 22:52  
+ㅣ +  글쿤요

사진만 봐도 쾌청한데... 더 쾌청한 날씨가 된다고 하니
공기가 얼마나 맑은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곳에 가서 숨쉬면 폐가 정화될것 같아요
LINN 2010.10.22 01:32  
저 네팔최고의 경치와 함께 네팔최고의 아니 세계최고의 커피맛을 경험할수 있도록...

네팔에 풍력 발전(자연 환경을 고려한 제 최선의 제안입니다)프로젝트 같은거 발주좀 내주세요 ㅠ.,ㅠ
노마의봄 2010.10.22 12:27  
하하..
수력발전 외주는 이미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만..... 풍력발전, 정부에 건의 한번 할 만하네요.
그런데, 네팔에 정부가 있나 몰라요 ㅡㅡ;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