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쉐다공 파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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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쉐다공 파고다

참새하루 17 711

미얀마 양곤의 대표적 큰사원인

쉐다공파고다입니다

높이만 무려 98미터

2008년 9월에 갔을때도 여전히 금을 붙이는 공사를 하더중...

저 큰 파고다에 붙인 금의 무게만도 60톤이 넘는데

정확한 무게는 아무도 모른다죠

17 Comments
참새하루 2008.10.24 15:14  
  여기서 잠깐 크로핑에 대한 질문

저는 크롭을 하더라도

그 원본 비율은 유지합니다

왜냐하면 다른비율로 잘라낼 자신이 없기 때문에...

위 사진은 왼쪽의 반쯤 나온 탑을

크로핑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자르고 나면 좌우 화면이 좁아져서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고수님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비판 충고 조언 의견 아무거라도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로즈메리 2008.10.24 15:33  
  저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크롭을 하는 걸 싫어합니다... 아시다시피 크롭을 하면 화질에도 문제가 생기고... 크게 욕심나지 않는 한 그냥 버려버리지요... 제 갠적인 생각으로 참새하루님의 강력한 팬인 저로 봐서는 지금 이대로 사진이 더 좋은듯 합니다~ 그저 모르지만... 안 잘래내는 것이 낳을 것 같은데요...
로즈메리 2008.10.24 15:34  
  참새라루님 400D로 시작을 하셨던거 같은데...지금 쓰는 기종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하늘과 건물의 노출을 어찌 저리 잡을 수 있는 지 너무 궁금합니다~ 내공전수 해주세요... ^^
음료수 2008.10.24 15:36  
  충고 합니다..
사진 저렇게 잘 찍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 어디한군데 나무랄데가 없잖아요!
기죽어서 어디 사진 올리겠습니까??

하늘색깔이 푸르다 못해 시퍼렇네요
으시시한 느낌이 드네요.....무섭당

로즈메리 2008.10.24 15:36  
  저도 지금 사진 올리러 들어왔다 기죽어 못올리고 있슴다 ㅠㅠ 이일을 우짠데요~ ㅋㅋ
음료수 2008.10.24 15:40  
  니콘d700d은 휘도차이도 잡아준다던데...
보통 하늘과 건물을 같이 나타내면 엄청난 휘도차이에 의해서
하늘이 노출오바가 되던지 건물이 노출오바가 되어버리죠...
쉐다곤파고다금칠에 반사된 태양광이 휘도차이를 줄여준듯합니다...
음료수 2008.10.24 15:42  
  수정 건물은 노출부족

로즈 사진좀 올려주셈.... 로즈가 기죽으면 나는 어쩌라고??
참새하루 2008.10.24 15:47  
  휘도는 뭐고 뭔소린지 모르겠소잉^^

걍 뽀샵질이여 뽀샵!!!
참새하루 2008.10.24 15:57  
  하늘과 건물의 노출차이는

사진사들의 영원한 숙제죠^^

선명하고 파란 하늘을 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를 등지고 CPL로 찍는 방법인거 다아시져?

뜨거운 돌바닥을 맨발로

탑주변을 뱅뱅돌다가 가장 파란 하늘이 보일때

찍었습니다---

입체감과 파란하늘 ---> CPL

 비싼값을 하더군요^^
로즈메리 2008.10.24 15:57  
  역시 인내와 기다림만이 멋진 작품을 주는 듯 합니다~ 참새하루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음료수 2008.10.24 16:02  
  제가 알기론 태양광과 90도를 이룰때 가장 파랗게 나오지요... 단지 파랗게 나오게 하려면 pl필터만으로 충분합니다....
참새하루 2008.10.24 16:17  
  ㅎㅎㅎ 네 사광일때죠

순광일때가 아니고...
참새하루 2008.10.24 16:18  
  제가 산 필터중에서 제일 효과 본 필터가 CPL입니다

소프트니 그라데이션이니 하는것들 지금은 어디 처박혀
있는지도 모르지만

CPL 이건 정말 본전 뽑은것 같아요
로즈메리 2008.10.24 16:23  
  저두 cpl이랑 nd필터는 꼭 사고 싶은 필터 입니다~ 뿜뿌가~~  ㅎㅎ
바스키아 2008.10.25 14:19  
  좋네요~^^
fusion12 2008.10.27 01:26  
  사진이 정말 좋네요.
미얀마를 꼭 가봐야겠군요.
바람_ 2008.12.15 15:47  
구름이, 하늘이 너무 멋집니다. 17미리보다 더 짧은 렌즈를 이용하신건가요?

질문 내용에서 "크로핑"은 트리밍과 같은 의미인가요?
트리밍 문제라면, 그리고 저의 사진이라면, 왼쪽 탑의 일부를 잘라내겠습니다.
이유는, 이 부분이 어둡고 커서 무거운 느낌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가로 세로 비율을 원래대로 유지해야 한다면 위 아래 잘라내기가 마땅치 않네요.

저는 예사로 트리밍 합니다. 다 맞춰서 찍으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지만 재주가 따르지 않고
피사체가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우선 담아놓고 나중에 잘라내는 편입니다.
그 대신 미립자 현상을 한다든지 등등(디카 경우는 로우포맷으로 찍으면 되나요? 똑딱이 말고는
경험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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