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주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젠 고인이 되신 우리 회원 이용근님!!
대구는 물론 멀리 구미, 경주, 예천에 계시던 회원님들까지
한패밀리병원 영안실 빈소에 다녀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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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분들이 지금도 밤을 새우고 있으며,
또 이제 아침이 밝으면 발인을 거쳐 대구 시립 화장장까지 같이 할 것입니다.
너무 황망하여 눈물만 흘리는 쥬쥬님..........
맡아둔 시계도 돌려주지 못한 시계성님...........
거의 매일 만나 얼굴을 맞대던 겨울까치님.........
진즉 샴푸를 전해 주지 못해 안타까운 럭키님.........
오래오래 친구하자 약속했던 동갑내기 엔디훅님...........
며칠 전 술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쉬운 풍경소리님.....
떠나기 전 조금은 즐겁게 해 드렸다고 자위하는 씨야성훈님......
쉽게 놓기엔 같이했던 추억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워,
저녁 내내 통곡을 하던 노블님을 비롯 많은 분들이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명복을 빌어 주신 회원님들!!
이용근님께서도 고마운 마음으로
우리 회원님들의 마음 한 분, 한 분, 하나하나 모두 기억하며,
좋은 곳으로 평안히 잘 가실 겁니다.
우리 그렇게 믿으며 이제 이용근님을 놓아 드리지요.
겨울까치님
골든보이님
나워니나원님
노블님
달비님
러브리님
럭키님
리리코스정희님
마무트님
마빵상숙님
바람의아들병직님
바흐님
보코님
봉산인님
브로이
삼촌김동건님
체리언니님
미네님
수수님
스와베님
시계성님
아모스님
억수님
영근이권영은님
앵란님
엔디훅님
엘린님
워러님
원더우먼은숙님
씨야성훈님
제프진수님
쥬쥬님
취칭다오님
풍경소리님
혜선님
오늘 이용근님 빈소를 찾아 주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26일 번개는 취소 하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