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정모 간단한 후기(?)
2009년 들어 2번째 맞이하는 정모 날 이었지요^^
골든보이 회장님
노블 총무님
미네님
마무트님
야사관성훈님
희야님
앵란님
미샬님
꼬물꼬물님
삼촌김동건님
제프진수님
저 브로이^^
이렇게 총 12분 참석하셨습니다^^
부도내신 엔디훅님과 사막의깜보님은 반성하셔야 겠지요? ^^
아닙니다^^ 밥 사면 됩니다^^ ㅋ~~~
약속대로 앵란님께서는
밸런타인데이용 초콜릿(엄청 여러 가지 섞어서^^)
남성 회원님들 1박스(?)씩 나눠 주셨습니다^^
늦게 자리한 희야님도
초콜릿 준비해 오셨구요^^
늙다리 노총각들 이렇게라도 초콜릿 선물 받으셨으니
쓸쓸치 않은 데이(?)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큰 정성 준비해 오신 앵란님과 희야님 고마워요^^
1차 샤브 집에서 육군과 해군을 섞어 충분히 섭취하고
2차는 생뚱맞게 빌리아ㄹ드(?) 스포츠 센터로 옮겼습니다^^
자칭 저마다 고수였는데
쿠션 1게임 끝내는데 무려 120분이나 소요한 네 명의 선수들.....
(제**수님, 골**이님, 미*님, 야***훈님....)
포켓볼 일찍 끝낸 회원님들 많이 기다리게 하더만요^^
지발 열공해서 앞으론 40분 1게임 끊을 수 있도록 하시길....^^
그리고 엄청난 승부욕 보여주신 꼬물꼬물님^^
감동 먹었습니다^^훌륭합니다^^
노블님은 반성 하시구요.
(어린애 꼬여서 사탕 뺏어 먹는 것도 아니고....쯧쯧쯧....)
3차로 아나고 집으로 옮겼습니다.
이슬이 2병을 못 비우네요^^
아주 건전한 정모 였지요^^
늦게 전화 주신 수수님!!
다음엔 1차에 참석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3차 계산해 주신 미네님과 야사관성훈님!!
덕분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제 막 3차 끝내고 귀가 했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의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 정모였습니다^^
잡다한 번개가 이어질듯 하네요^^
당구,볼링,사격,등산 ...등등등...
마음은 꿀떡 같았지만
바쁘신 일정으로 인하여 정모 못 나오신 회원님들!!
번개라도 많이 참석해 보세요^^
즐거운 시간이 될 겁니다^^
대구짱이 있어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그럼 밤이 깊어서 20000....총총총&&&&&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