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진 몇장^^
#. 여행 후 이렇게 뒤적이는 사진들...기억들이 참 좋습니다.
#. 첫 날 카오산 도착해서 첫 끼니로 먹은 팟 타이. 람푸뜨리 거리 어디쯤이였어요...사진보니 사르르 배가 고프네요..이 야심한 밤에ㅡ.,ㅡ;;
#. Floating market. 오전 투어로 잠시 다녀왔어요.
#. 상업적인 모습이 엿보이긴 했지만 이 또한 그네들의 삶이겠죠...
#. 이색적인 광경, 넘치는 과일, 음식, boat traffic zam, 엄청난 관광객.. 2년전 베네치아의 기억이 잠시 스쳐지나 가면서 나름 운치있었던 기억.
#. 그리고 잊지 못할 진한 육수의 맛난 쌀국수 한 그릇..^^
#. 꼬따오 일정이 하루 미뤄지는 바람에 하루는 여유롭게 방콕에서 가까운 깐짜나부리엘 다녀왔어요.
# 콰이강의 다리.
#. Hellfire pass 열차 안에서
#. 죽음의 구간 & 싸이욕너이 폭포
#. 뗏목 & 코끼리 투어. 삐쩍 마른 아저씨도, 머리에 상처난 코끼리도 왜 그리 안쓰럽던지;; 색다른 경험과 무거운 마음이 교차했던...
#. 꼬따오에서 돌아온 날 이른 아침. 수상버스 타고 방콕 시내 구경 gogo!!
#. 멀리 보이는 왓 아룬. 새벽 사원이라 불리는...
#. 왓 프라깨오 사원. 음 내 취향은 아니였지만 눈 부실 정도로 화려했던...
#. 세공기술이 장난이 아니다.
#. 왕궁. 유럽식 건축 양식에 황금빛의 화려한 지붕이 제법 잘 조화된. 마침 근위병 교대식이 진행되고 있더군요..
#. Jim Thompson's House. 갈까 말까 했는데 가길 잘 했던 것 같다. 샵에서 고민했던 선물도 다 해결하고, 고풍스런 내부와 귀한 미술품들도 구경하고^^
#. Jim Thompson's House 상냥한 투어 가이드따라 40분 정도 집안 둘러보기. 단 내부 촬영은 금지.
#. 짝뚜짝 주말 시장의 이쁜 소품들...*
ㅎ. 방콕만도 제대로 둘러보려면 끝이 없을 것 같더라구요~ 다음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