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겸....여행후기 짧게...^^
안녕하세요..
예전에 동남아 여행할 때 이 카페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헤헤^^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현재에 충실히 사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작년....뭔가 새로운 걸 경험하고 싶고, 더 넓은 세상이 저 밖에 정말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여행이라는 커다란 결심을 하게되었답니다..
태국 방콕으로 처음 들어가서...아유타야, 치앙마이까지....혼자 배낭메고
이곳저곳 다니는 그 기분......아~정말 살아있다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껴지더라구요..ㅎㅎ
생동감 넘치는 카오산로드며.....치앙마이에서의 트레킹.....그리고 여러 여행자....^^
후에 라오스 비엔티엔, 방비엔, 팍세, 시판돈......캄보디아 캄퐁참, 씨엠립....
한 2달정도의 여행을 마친 후에 뒤돌아보니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지더라구요....ㅎㅎ
아...한때 시판돈의 한 섬에서 1주일동안 현지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너무 소중한 추억이 되었답니다....^^
귀여운 현지 아이들과 같이 수영도 하고 공부도 하고......ㅋㅋ
처음에 불안감과 공포감?등으로 발을 떼지 못했다면 정말 이런 기분 평생 모르고
살았겠죠...ㅋㅋ
이상 여행을 사랑하게 된 사람의 짧은 후기였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