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님..미얀마 잘 다녀오셨는지..
미얀마 여행중 이지요..
나도 미얀마나 따라 가는건데..
어제 리가(라트비아)에서 탈린(에스토니아)으로 넘어와서,
콧구멍 만한 도시에 할일은 없고 GH에서 혼자 콕하고 있음다...
지금껏 겪어본 여행 중 아마 최악의 여행을 경험 하는것 같읍니다..
물가 장난 아니고, 밤에 별루 돌아다닐때도 없고, ....
한국 식당 아예 없고(라트비아에는 1곳있음), 여행 정보 별로 없어
무조건 맨땅 헤딩 해야 하고..
여기서 노란 종족보기란 정말 어려움..
3일동안 돌아다니면서 딱 한커플의 같은 색깔 종족 구경함.
아~~ 그립다.. 인도 차이나 반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