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을 다녀와서
원래는 천왕봉을 목표로 갔었는데
날씨가 너무 춥고 안개가 많이 끼워서
장터목대피소까지만 갔습니다.
(물론 같이 간 일행중엔 최종 목표지점까지
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7시간의 산행을 한뒤 대구로 왔습니다.
하산을 하고 나니 얼마나 다리가 아픈지
꼭 중증 장애인 같았습니다.
서있을 수 도없고 걸음을 걸을땐 절뚝절뚝....
지난번 중국 황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와서의 기분이랄까
암튼 힘은 들었지만 간만의 산행이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회되면 나중에 태사랑 식구들이랑
같이 가고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월요일의 시작을 힘차게
화이팅~
날씨가 너무 춥고 안개가 많이 끼워서
장터목대피소까지만 갔습니다.
(물론 같이 간 일행중엔 최종 목표지점까지
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7시간의 산행을 한뒤 대구로 왔습니다.
하산을 하고 나니 얼마나 다리가 아픈지
꼭 중증 장애인 같았습니다.
서있을 수 도없고 걸음을 걸을땐 절뚝절뚝....
지난번 중국 황산을 올라갔다가
내려와서의 기분이랄까
암튼 힘은 들었지만 간만의 산행이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회되면 나중에 태사랑 식구들이랑
같이 가고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월요일의 시작을 힘차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