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센에 갔었습니다.
사실 1차 목적은 태국 대학서열 NO.7 인 부라파 대학 가서 이쁜 낙슥사 보는거였는데 개들만 보고 바로 근처 방센비치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방센비치는 파타야와 달리 태국인들이 자주 찾는 해변 입니다.
오늘도 외국인은 1명 보았습니다.
매일 돈 벌려고 바쁜 태국인보다가 돈 쓰며 행복해하는 태국인들 보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애들 챙기는건 여기도 매 한가지고요.
낙슥사대신 장래 MISS THAI가 될 재목들을 보는라 더 즐거웠구요.머무는곳에서 30분가량 떨어져 있는데 송태우로 20바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