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나이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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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나이트 라이프

미네 0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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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거리를 가득 메운 네온사인과 즐비한 술집
남국의 해변과 어우러져 있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젊음을 불사르는 나이트클럽, 철봉을 잡고 흔드는 고고바, 정육점을 연상케하는 노천카페. 강렬하게 빨아들이는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도시, 파타야~!!
태국의 휴양지중에서 가장 유흥시설이 발달된 곳이 파타야이다. 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면 낮과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온갖 네온사인이 불을 밝히면서 변신을 하고, 그 본래의 화려한 얼굴을 드러낸다.
나이트라이프가 없는 파타야야 말로 그 의미가 없다고 할 만큼, 파타야에서의 밤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대부분의 술집들은 서부극에 나오는 스낵바 형태인 노천카페 BEER BAR 가 주류를 이루고 일본식 가라오께, A GOGO BAR, 디스코텍, 마사지 등이 주류를 이루고 대부분 유럽인들을 상대로 영업을 한다.
이 모든 술집들은 파타야해변을 따라 Soi1~Warking Street까지 2km 정도 밀집해 있는데, 그중에 가장 번화한 곳은 로얄가든플라자가 주변인 파타야랜드와 워킹스트릿이다.

워킹 스트릿 Warking Street

파타야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이다. 남파타야의 선착장 앞에서 부다힐로 넘어가는 시얌 베이 쇼어 호텔까지 이어진 거리로써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차량 통행이 금지 된다. 낮 동안에는 한산한 보통의 거리가 해가 저물 때쯤이면 하나 둘 네온사인이 켜지면서 환락지대로 변모한다. 이곳은 야외에 마련된 다소 퇴폐적인 노천카페와 각종 쇼를 보여주는 BAR 들과 나이트클럽, 호텔, 음식점, 카바레, 마사지숍, 스포츠숍, 기념품점, BEER BAR 등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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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랜드 Pattaya Land

워킹스트릿과 로얄가든플라자 사이에 있는 유흥가 이다. 워킹스트릿에서부터 파타야랜드1,2,3 순으로 골목 이름이 붙여져 있다. 홀 중앙의 무대에서 반라의 아가씨들이 철봉을 잡고 춤을 추고 손님을 유혹하는 BAR 형태인 '고고바 A GO-GO BAR'가 주류를 이루고 여성들과 게이들을 유혹(?)하는 보이클럽도 여러군데 있는 곳이다. 업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맥주 작은병이 80밧~90밧 정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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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디움 Palladium

초대형 디스코텍인 팔라디움은 화려한 조명과 성능 좋은 스피커가 있고 6천여명이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큰 디스코텍이다. 밤 10시부터 12시 사이에는 한국의 단체 신혼 관광객들로 홀을 가득 메우는 곳이다. 입장료 200밧에 음료권 3장이 포함되어 있다. 조니워커 등 양주를 마시면 1,100밧 정도 한다. 디스코텍 왼쪽에 태국 전통 마사지 가게가 있고, 길 건너편에는 볼링장과 오락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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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Hollywood

파타야에서 헐리웃과 스타다이 그리고 팔라디움이 3대 나이트클럽이다. 그 중에서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 헐리웃이다. 9시경부터 문은 열지만 본격적인 영업 시간은 밤 11시 부터 2시까지이고 쇼는 12시 부터 한다. 맥주를 마실 경우는 입구에서 200밧을 내면 음료수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티겟 2장을 준다. 조니워커 등 양주를 마시면 1,100밧 정도 한다. 무대에서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춤추고 싶은 사람은 그저 의자에서 엉덩이를 살짝 떼어 내고 몸을 흔들면 된다. 모두들 미치도록 즐겁게 논다. 위치는 남파타야 3번 로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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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이스 Star Dice

북 파타야 Pattaya Garden 앞에 있는 대형 나이트클럽이다. 총 3개의 건물로 나이트클럽과 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허니문 패키지로 많이 이용되는 나이트클럽으로 10시부터 12시 사이에는 온통 한국, 대만의 신혼 부부들로 꽉 찬다. 맥주를 마실 경우는 입구에서 200밧을 내면 음료수나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티겟 2장을 준다. 조니워커 등 양주를 마시면 1,100밧 정도 한다. 무대에서는 각종 공연이 펼쳐지고, 춤추고 싶은 사람은 그저 의자에서 엉덩이를 살짝 떼어 내고 몸을 흔들면 되고 다른 나이트 클럽과 달리 춤을 출 수 있는 스테이지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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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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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선착장의 야경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어두움이 밀려오는 저녁 무렵 번잡한 유흥의 거리를 빠져나와 선착장을 찾아도 좋다. 바다를 아름답게 수 놓는 파타야만의 야경을 바라 보아도 좋고, 아득하게 멀리보이는 수평선 위에 가로등처럼 줄을 쭉 서있는 오징어잡이배를 바라 보아도 좋다. 파도 소리와 함께... 또다른 파타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디스코덕 Disco Duck

파타야의 청소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가수들과 코미디언 들이 공연한다. 공연 중간에 댄스 뮤직이 나오면 가운데 무대로 몰려 나가 춤을 추기도 한다. 입장료는 없고 술 값도 싸다. 파타야 2거리와 중앙도로가 만나는 곳에 있고 리틀덕 파타야 호텔 Little Duck Pattaya Resort Hotel 내에 있다.


말리브 펍 앤 레스토랑 Malibu Pub & Restaurant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면서 재미있는 쇼를 볼 수 있는 술집 겸 식당이다. 종업원은 태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서빙한다. 쏘이 포스트 오피스 제2도로 변에 위치하고 맥주는 70밧 정도이다.

마린 바 Marin Bar

남파타야에서 규모가 큰 노천 BAR 이다. 중앙에 링이 있어서 술을 마시며 킥복싱을 관람할 수 있다. 뒤에는 스크린이 있어서 영화도 볼 수 있다. 술 값도 저렴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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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f 호프

정통식 독일 매주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맥주잔도 특이하다. 항상 라이브 음악이 흘러 나와서 이국의 멋을 더해준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현지 노천까페에 싫증을 느끼는 사람은 꼭 가볼만 한 곳이다. 위치는 해변도로에서 로얄가든과 마이크쇼핑몰 사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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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카페 Hard Rock Cafe

하드락 호텔에 딸린 센트럴 파타야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카페이다. 입구에는 하드락을 상징하는 커다란 기타가 눈길을 끌고 내부 시설도 탁월하다. 저녁 10시부터는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며 바텐더 쇼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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