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통신
요즈음 여기는 밤낮 일교차가 좀 큰것 같읍니다.
밤엔 잘때 가끔 씩 춥기 까지 하고요(에어컨 밑이라 그런가??) 정말로 밤엔 좀 선선해진것 같읍니다..
정치적 환경이 좀 불안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불경기 라고 하는 군요 그럼에도
제가 있는 여기엔 새로운 도로, 공장 등 산업시설뿐 만아니라 새로운 인구의 유입으로 인한
주거 시설에 대한 공사가 한창이랍니다.
좀 과장을 하자면 매일 지도가 바뀌는 느낌입니다...
아마 7월 중 잠시 대구에 들어 갈 날이 있을것 같군요. 이번에도 짧은 일정이지만
반가운 얼굴들과 잠시 소주잔 기울일수 있을 여유가 되길 바랍니다..
여긴 뎅기열이 유행이랍니다. 모두 건강유의 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