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사는25살 힘찬 청년 소개올립니다.
항상 세계일주라는 꿈 하나로 꿋꿋이 살아가고 있답니다.
근데 시간은 되는데 용기와 돈이 업네요 ^^;
이번에 어떻게 일을 끝마치고 같이 일하는 저의 보스이자 형되시는분이
숙식&교통비까지 다 지원해주셔서 태국을 가게되었습니다.
팟타야의 환경 생각 이상으로 발전이 잘 되있더라구요.
차 수준은 거의 한국 이상이구요
차를 볼때마다 아~ 한국에서도 저런 차를 끌고 다닐수 있는 나라였음 하는생각도 들었구요.
그리고 먹거리 쪽에 지나 갈때마다 그 눈 따거움...
한국에 돌아오니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우연찮게 어느 세게일주 계획을 짜고 계시는 한분의 블로그를 찾아갔더니
이런 유익한 사이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다시금 용기와 돈이 마련된다면 12일이 아닌 한달을 잡고 팟타야를 가보고 싶네요.
여러모러 여러분과 따뜻한 대화 그리고 정겨운 인사 나눴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팟타야를 다시 가게된다면 여러분과도 함께 하고싶구요.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