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모임
모임에 참석하신 회원분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워습니다.
어렵고 편안함은 마음속에 있다고
남녀노소 각계각층이 만나
어쩜 그렇게 허물없이 다가설수 있는지....
흥겹고 즐거운 이야기들 고마워습니다.
그리고 미처 많은 이야기 못 나눈분들
바라만 보아도 무언의 느낌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한방에 오붓이 않아 마음을 나누는거 만으로도....
언제 기회되면 소주를 안주삼아 갈증을 풀어보죠^^
짧은 이력이지만 모임 참석시마다 면면이 새롭고
동선이 넓으신 분들이 많음에......
이면을 보는 새로움과 그마음을 빌려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마치 패싸움에서 쪽수가 많으면 든든하듯
대구 멤버들과 다니면 지구촌 오지인들
무언 걱정을 할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라회장님, 남나라님 지면으로 배웅을 해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읍니다.
가서 자리 잡는대로 안부 전하겠습니다.
모쪼록 회원분들 한해의 끝자락 잘 마무리 하시여
좋은일 많으시길...........
그럼 저는 이만 몸을 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