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맥주 333 은 "다다다"가 아니고 "바바바"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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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맥주 333 은 "다다다"가 아니고 "바바바"로 수정합니다^^^

깐순할배 17 807

유럽에가면 맥주값 아주 저렴하지요
물론 하이네켄은 그렇치 않지만 전 베트남에서 즐기던 맥주맛 잊지 못합니다
카페에 들려 즐기던 맥주 333.... 베트남 언어로 다다다가 아닌
"바바바"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아랫사진은
까오다이사원의 종교의식 장면입니다 횐님 참고하세요^*^

17 Comments
배한성 2006.12.05 22:17  
  다음 베트남가면 꼭 '다다다'를 만나야 겠습니다.
깐순할배 2006.12.05 23:34  
  다다다^*^
동행한 여행지기와 카페에들려 메뉴를 살피는데 옆 테이블의
덴마크출신이 저보고 잽이냐고 묻더이다 그리곤 이내 "다다다"가 좋다고 추천을......
그때부터 333(다다다)를 즐겼습니다
(값이 저렴^^^ㅎㅎㅎ 일본여행책자에 333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어쩌꺼나 배선생님하곤 해가 가기전에 대포한잔 나누고싶은데......
하라^^ 2006.12.06 00:05  
  다다다~~
맥주이름 한번 좋네요 ^^
다다다~~
ㅋㅋ
인태산 2006.12.06 00:05  
  배한성 선생 반갑소..대구짱에 자주 들어 오시네 그~려...옆동네 살면서 만날시간이
없었다니..배선생 전화 주시구랴 술이나 한잔 하자구여. ㅎㅎㅎ
아~하  깐순할배!!! 다다다 가 베트남 맥주 333 이었네요..태사랑 횐님 한분이
닉네임이 다다다님 인데 그런 뜻이 였군요...언제 함께 다다다님 이랑 함께 "차"라도
한잔 하면 좋을듯 싶네요.
인태산 2006.12.06 00:09  
  대구짱..하라 회장님과 같은 시간에 동시에 함께 글을 올렸네요..
하라님이 0.1초 빨랐네요...어째 이런 일이..마음이 통했나 봅니다.ㅎㅎㅎ
깐순할배 2006.12.06 00:16  
  300km넘는곳에서 왕림하셨읍니다그려 인태산님^*^
인사랑횐님중에 "다다다"라는분이 계셨군요^^^ 차보다는 대포한잔 거하게 합시다
배한성님과 함께하는 자리를 추진을 해보시는것이???
결정되시면 12.7 - 10 외 관계없이 상경하겠습니다 (연락주시기바랍니다^^^)
하라^^ 2006.12.06 00:54  
  ㅋㅋ 인태산님 ^^
텔레파시입니다~~
 
약속 많은 연말
건강 잘 챙기시고요^^
나중에 연이 되면 한번 뵙겠습니다 ^^
요술왕자 2006.12.06 18:23  
  깐순할배님 덴마크 여행자가 잘못 알려준듯합니다. (아니면 깐순할배님께서 잘못 들으셨거나.. ^^)
다다다가 아니고 '바바바'입니다.
베트남 숫자 발음이 1-못 2-하이 3-바 ....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바바바
문정호 2006.12.06 18:36  
  역시 민기님이 빠르시네요...저도 이제 보고...바바바라고 말할려고 했는뎅....ㅎㅎㅎ
아주 간발의 차로 늦어 버렸네요...^^
333 맥주는 베트남어로 바바바 이게 맞습니다. ^^
깐순할배 2006.12.06 19:39  
  아하! 다다다가 아니고 "바바바"였군요 ^^^
덴마크여행자가 "바바바"한 것을 전 "다다다"로 알아들었으니 쩝^^^
요술왕자님, 문정호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하마터면 ㅎㅎㅎ
왕자님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아직도 태국방콕에 머물고 계신것 같은데......
년말이나 년초에 대구오시면 연락주시길......
저의 아파트 부근에 썩 훌륭하지는 않지만 괞찮은 부페 있답니다.
요것조것 맛 보면서 이야기좀 나누지요^^^ 망년회나 신년교례회겸ㅎㅎㅎ
문정호 2006.12.06 23:28  
  쩝...바바바 보다 맛난 술은 현재 베트남에서 팔고 있는 Tiger Beer가 아닐까 하는 작은 아쉬움이...^^ 전 갠적으로 Tiger Beer가 좋더라구요...물론 비싸긴 하지만..^^
인태산 2006.12.06 23:32  
  ㅎㅎㅎ 그것이 다다다 가 아니고 바바바 였군요...
역시 요술왕자님은 대단하셔...깐순할배님 말처럼 대구 한번 오세요..
깐순할배님 집근처 부페 나도 가본적이 있는데..좋아요...
함께 하는것도 좋을듯...
깐순할배 2006.12.07 01:18  
  문정호님 Tiger Beer가 좋은줄 몰랐습니다^^^
담 벳남에 가서는 반드시 시음삼아 거하게 마셔 보겠습니다ㅎㅎㅎ
ㅎㅎㅎ 거하게 마셔봐야 캔 3 이상은 아니지만 ^^^

글고 인태산님 뵌지가 오래됩니다
시간나시면 대구에 오시든지 아니면 제가 상경하면 함 뵙시다^^^
참 김영식사장님을 꼭 잡으십시요 ㅎㅎㅎ
김사장 고문은 방콕으로 출장간다고 합디다.
8일(금) 예천비행장에서 2006년도 결산 따따 한게임 합니다. 참고하시길
요술왕자 2006.12.09 04:43  
  베트남에도 이젠 타이거나 산미겔 같은 외국 맥주들이 많이 들어와 있더군요.
저는 주로 비아 호이(자가 생맥주)를 먹었습니다. 싸면서 맛도 집집마다 다르구요...
깐순할배님 초대 감사합니다.
깐순할배 2006.12.09 08:51  
  초대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구마님과 함께 자리해주시면 더욱 좋코요^*^
문정호 2006.12.09 11:27  
  갑자기 맥주 잔치가 된 기분이네요...ㅎㅎㅎ Angkor도 괜찮지 않을까요? 캄보디아 가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것이니깐요...ㅎㅎㅎ 싱하 light도 나왔던데...먹어보니 약간 약한 감이 없진 않지만 괜찮더라구요....^^
깐순할배 2006.12.09 12:08  
  사실 전 주님을 즐기는 편이지만
맥주 맛은 잘 느끼지 못하고 독주는 맛을 느끼지요 ^^^
맥주는 늦은 밤 달구새끼(울마나님 쓰는용어 "닭")한마리 시켜놓고
울 마나님과 삐르(이 또한 울마나님 쓰는용어 "맥주")를 즐깁니다 ㅎㅎㅎ

횐님들 중 아시는 분 있는 줄은 모르겠으나 강원도 진부령가는 방향에 케싱턴호텔의
로비에 전세계 맥주를 진열해놓고 시음장 비슷하게 운영하여 지나가다가 즐기고
귀경하다가 들려 한꼬푸 즐기고 했었읍니다 울 마나님과 ^^^
요즘도 운영하는지 ??? 안 가본지 오래되서리 ^^^

이상은 문정호님 말씀처럼 맥주 이야기였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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