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 북구 태전동 사는 32살 김성희이라고 합니다

헌팅모임만들려고 합니다 픽업이라고 아시나 모르겠네요 오랜 취미군요

1~2명정도 모집하려고 하네요

일반적인 술먹고 헤롱거리며 하는 "헌팅"이랑은 전혀 다릅니다

초보 환영입니다 배우면서 연습하시면 되니까.이거에 대해서 잘 아시고 하시는 분들은 맴버인데

 초보분들은 수강생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나이는 그닥 보지않는데 43살까지 받아 봤네요 나이먹어서 되겠나 하시겠지만 가르쳐

드리니 잘하시더군요 자세한건 만나서 얘기해 드리는데 50대가 아니고서야 남자는 알바하며 엄마용돈 타쓰는 20대초반보단

훨씬 유리합니다

참고로 직장인만 받는데 제발 예의 좀 있는 사람만 연락왔으면 좋겠네요

 클럽이나 나이트는 가지않습니다  직장때매 밤을 새지도 못하고

 술도 한잔도 못할 뿐더러

 시끄러워서 "대화"자체가 안되고요

(가끔 놀러는 가겠네요)

우선 처음 말을 거는 기초단계에서 간단한 멘트 몇가지와 바디랭기지를 가지고

하실 수 있는 의지가 있는 분만 받고 있네요(다들 오~이러면서 막상 하라고 하면 벌벌 떨며 돌아가는 사람 몇몇 있었습니다)

 번호를 받든 그 자리서 애인이되든 좋은 친구가 되는 지 마음이겠죠 난 모릅니다~

하나만 알려드리면

이성에게 첫마디가 절대  "저기 마음에 들어서,스타일이 좋아서 번호 좀 ..""저 이상한 사람아니고요..~"

또는 웃기지도 않게 "길묻기"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과정이 그닥 녹록하지는 않습니다. 과정은 참 쉬운데 몸에 익히는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건은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조차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버티는 사람도 많이 없네요

적응될 때까지 솔직히 심적으로 힘들겁니다 친구랑 헌팅하며 노는 거랑 전혀 다르거든요

일단 만나보고 제가 결정합니다.

외모나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대구 동성로나 북구 칠곡이 주 무대고요

뭐 길거리 헌팅만 생각하시는분 많던데

시끄럽지 않는 대화가 통하는 장소면 어디든 달립니다

같이 대구보건대쪽에서 만나서 헤어질때도 그쪽에서 헤어질려고 하므로

구미,왜관,동명,대구의 칠곡 거주하시는분만 연락주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할 수 있는 사람"만 연락하세요

카톡 odssn

카톡으로 문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