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정모 후기입니다. 후기라는 말을 빼먹었군요.. ㅎㅎ

홈 > 소모임 > 대구짱
대구짱

10월 정모 후기입니다. 후기라는 말을 빼먹었군요.. ㅎㅎ

jeff(진수) 5 1297
일단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우리 카페에 두가지 좋은 일이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
 
어제 우리 태사랑 회원분이신 뱀부 정경호님과 워러 최송희님 사이에서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예정일이 조금 지나서 나와서 그런지 참 튼튼하게 태어났습니다. ㅎㅎ
 
축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우리 태사랑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노블님께서 장가가십니다.
 
많이 참석하시라고 시간도 늦은 5시 30분에 식을 올리십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오시는 분들은 명단 적어놓을겁니다. ㅎㅎ
 
그리고
 
정모 후기입니다.
 
일단 참석자입니다.
 
수수님, 골든보이님, 겨울까치님, 중국가서님, 김동건님, 제프진수, 이공이산님, 태론님, 마무트님, 럭키님, 노블님,
 
병직이님, 지나님, 성훈님, 사막속의고요님 총 15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겨울까치님께서 자연산 송이를 찬조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늦게오시는 분들것까지 준비해주셔서 오신 분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1차 비용은 총 411,000원이 나왔고,
 
회비는 2만원씩 걷었습니다.
 
일이 있어서 먼저가신 노블님께는 회비를 못받았습니다.
 
제가 적는 찬조는 회비 포함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중국가서님이 3만원 찬조해주셨고, 성훈님께서 5만원 그리고 회장님이신 수수님께서
 
9만원을 찬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술을 많이마셔서 조금 취한 상태에서 회비를 걷다보니
 
회원님들중에 누군가에게 만원을 더 받았는데, 누구한테 더 받았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ㅡㅜ
 
찬조 1만원은 익명으로 처리하겠습니다.(찬조해주신분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
 
2차는 미스터 양꼬치 옆에 치킨집으로 가서 치킨에 호프 한잔 더 했습니다.
 
2차 비용은 남성 회원분들이 1만원씩 각출해서 결재했습니다.
 
맛있는 양꼬치 및 요리들에 송이까지 곁들여져서인지
 
정말 즐겁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즐거운 정모였고 다음 11월 정모에는 많은 분들이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111FA1415079541B1A2BF8
 
122ED8415079541D0BF89B
 
1412A5415079541F29D618
 
1732F44150795421068E89
 
1822E2415079542417FFE2
 
 
 
 
 
 
5 Comments
겨울까치 2012.10.14 13:45  
회장님. 총무님 고생하셨네요~~~
진수총무님 사진이 액박이네요.....
경호도 아빠된걸축하한다..... 노블님 결혼식도 당근 축하하고요....
그리고 참석자명단중에 클로미님이아니고 중국가서님 입니다^^
jeff(진수) 2012.10.14 19:19  
제가 술을 많이 먹어서 정신이 많이 없었나봅니다. 정말죄송합니다.
제시카1004 2012.10.17 14:31  
안녕하세요!! 혹시 성훈님 댓글보시면 연락처 남겨주세요~!! 경신입니다 ^____^
의정이 2012.10.20 02:42  
죄송 합니다,,,,
제주도 출장이라 참석을 못했네요
다음 정모는 꼭 참석 하도록 하겟습니다,
앵란^^ 2012.10.22 11:08  
요즘 하는일 없이 바쁜 1인...정모 가고싶었는데..아 치킨...ㅠㅠ
담달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