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야유회(2012.7.21~22)
황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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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14:14
지난 주 태사랑 정례모임으로,
구룡포에서 1박 2일로 다녀 왔습니다~
참석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바쁜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셨지만 늘 마음 만큼은 같이 하여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도,
모든 분들께서 도와 주시는 바람에,
오히려 회장, 총무가 할 일이 없어 혼났습니다 ^^*
특히,
편안히 자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 의자, 그릴들 많은 물품들을 직접 챙겨 오시고,
고급 보이차까지 찬조 하신 미네(석세스)님.
모든 참가 회원들이 다 먹지 못 할 만큼 닭백숙의 모든 재료를 챙겨 오시고,
맛 있는 김치까지 덤으로 챙겨 오신 까치님~
그리고,
넉넉하게 많은 양의 돼지고기를 보내주신 시계성님,
이틀동안 먹을 양식(쌀)을 수급해 주신 아모스님,
시원한 맥주를 냉장 상태로 보네 주신 엔디님, 진수(총무)님,
혹 소화불량이 생길까봐 한약(소체환)을 골고루 나누어 주신 태곤박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과일(수박,멜론)을 챙겨 오신 포사모의 남나라님,
현장에서 싱싱한 대게를 바로 구해 찬조 해 주신 골든보이님,
금일봉을 슬쩍 넣어주신
사막속고요님, 이영호님, 삼촌님등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사진은 용량제한으로 몇장만 올리고,
나머지 사진을 중여동 까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