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야유회(2012.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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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야유회(2012.7.21~22)

황병수 5 1459
지난 주 태사랑 정례모임으로,
구룡포에서 1박 2일로 다녀 왔습니다~
 
참석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바쁜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셨지만 늘 마음 만큼은 같이 하여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도,
모든 분들께서 도와 주시는 바람에,
오히려 회장, 총무가 할 일이 없어 혼났습니다 ^^*
 
특히,
편안히 자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 의자, 그릴들 많은 물품들을 직접 챙겨 오시고,
고급 보이차까지 찬조 하신 미네(석세스)님.
모든 참가 회원들이 다 먹지 못 할 만큼 닭백숙의 모든 재료를 챙겨 오시고,
맛 있는 김치까지 덤으로 챙겨 오신 까치님~
그리고,
넉넉하게 많은 양의 돼지고기를 보내주신 시계성님,
이틀동안 먹을 양식(쌀)을 수급해 주신 아모스님,
시원한 맥주를 냉장 상태로 보네 주신 엔디님, 진수(총무)님,
혹 소화불량이 생길까봐 한약(소체환)을 골고루 나누어 주신 태곤박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과일(수박,멜론)을 챙겨 오신 포사모의 남나라님,
현장에서 싱싱한 대게를 바로 구해 찬조 해 주신 골든보이님,
금일봉을 슬쩍 넣어주신
사막속고요님, 이영호님, 삼촌님등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사진은 용량제한으로  몇장만 올리고,
나머지 사진을 중여동 까페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 Comments
jeff(진수) 2012.07.23 21:29  
회장님이 제일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ㅎㅎ
앵란^^ 2012.07.24 16:14  
너무 즐거운 야유회였습니다...일찍갔으면 후회했을거같아요,...
1박 2일동안 회장님, 총무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담에 또가요~~~~^^
미네 2012.07.24 17:54  
모두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도 숨은 요리실력자이시고요 모두가 함께한덕분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앤디훅 2012.07.25 18:05  
황병수회장님.
제프진수 총무님..수고많으셨어요~♥
앤디훅 2012.07.25 18:10  
태사랑 모든 울 회원님들~ 
더운 이여름 잘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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