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행 경비 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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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여행 경비 결산입니다.

jeff(진수) 7 1280
일단 후기는 다시 적기로 하고 금액만 결산하겠습니다.
 
수입으로는 회비 13명 1,300,000
 
찬조가 350,000원 ( 수수님 200,000원 앤디님 100,000원 삼촌김동건 50,000원)
 
총 1,650,000원이고  환율은  190:1 로 바꿨습니다.
 
중국돈으로 8684위안입니다. 1위안 이하는 절사했습니다.
 
지출로는
 
6월 9일 저녁 식대가 1,406위안 나왔고 저희가 800위안 수수님 팀이 604위안을 내셨습니다.
 
술과 꼬치등 부식비로 442위안을 결재했고, 첫날 렌트카에 500위안을 지출했습니다.
 
그리하여 800 + 442 + 500 = 1742 위안을 결재했습니다.
 
6월 10일은 점심에 1,301위안 저녁에 1,300위안 차량 렌트에 500위안 그리고 빠이주와 라면등의
 
부식비로 106위안을 썼습니다. (이제 계산하면서 보니 신라면 한개에 5위안이나 하네요. ㅡㅡ;
 
5위안짜리 신라면을 사다니.. 제가 잠시 미쳤었나봅니다.. ㅡㅜ)
 
그리고 밤에 배준규님께서 몇분이 먹은 꼬치값을 계산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0일 총액은 1,301 + 1,300 + 500 + 106 = 3,207 위안을 결재했습니다.
 
6월 11일에는 차량 렌트 300위안, 그리고 한국도착해서 까치님 양꼬치집에서 117,000원(615위안)
 
그리고 방값으로 2,600위안 을 결재했습니다.
 
11일 아침은 바흐님께서 찬조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1일 총액은 300 + 615 + 2,600 = 3,515위안입니다.
 
10일 + 11일 + 12일 ( 1,742 + 3,207 + 3,515 ) = 8,464위안이고
 
수입 - 지출 ( 8,684 - 8,464 ) = 220위안(41,800원)이 남았습니다.
 
남은돈은 다음달 정모를 위해 저금해두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고백할게 있습니다.
 
사실 수수님이나 까치님등 회원여러분들이 택시비와 간단한 부식같은 소액의 금액들을
 
많이 쓰셔서 회비에서 돌려드렸어야 했는데 끝까지 모른척 했습니다.
 
사실 회비가 조금 모자를것 같아서 안돌려 드렸는데, 회비가 조금 남으니 좀 어색해졌습니다.
 
푼돈이라도 모이면 큰돈이 되고 푼돈에 기분이 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요즘 먹고 자는데 정신을 너무 많이 쏟아서 조금 바보가 되어있습니다. ㅎㅎ
 
다녀오신 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7 Comments
황병수 2012.06.12 10:14  
수고했다~~
회원들 챙기랴, 각종 스케줄 잡으랴, ...넘 고생 했다..
덕분에 모든분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많은 민폐를 끼쳤지만 조금도 내색치 않고 반갑게 맞아준 대섭에게도 넘 감사~~
사막속고요 2012.06.12 11:24  
네. 대섭씨, 정신없이 만들어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모임에서 봐요.
찬조해 주신 회장님, 앤디님, 삼촌과  여러분들 또한 고맙습니다.
이제 나홀로 배낭여행이 슬슬 지겨워지면서, 요즘 한창 모임 잘 따라 다니면서 행복해하는 팔푼이 입니다. ^^
겨울까치 2012.06.12 20:58  
진수총무님~~~~
너무너무 고생했다.총무님이 고생한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재미난
여행이되었던거같다.....시간내서 밥한번묵자~~~~~
대섭이도 너무수고했다 덕분에 모두가 편안한여행을 했는거같다.
한국에 나오면 원수갚을께.........
화평55 2012.06.14 20:34  
총무님이 살림 라알~ 사시는 듯 합니다^^
테론 2012.06.16 15:54  
덕분에 즐거운시간보낸거 같네요  다음에도밝은얼굴로 뵙겠습니다~~
앤디훅 2012.06.25 17:34  
진수야..정말  정~~~말  수고많았다~~~짝짝짝!!!
대섭이도 바쁜데 온갖 정성으로 환영해주고 신경써 주어서 넘 감사한 마음이야~~^^
바흐와 상상도 이것 저것 배려해주고 마음 써 주어서 감사한마음이야~~^^
모두 모두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eff(진수) 2012.07.05 21:30  
지금보니 7월이라고 적어놨네요. ㅡㅡ;;
6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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