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30일 태사랑 정모 후기입니다.
jeff(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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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22:18
많은 회원분들의 성원속에 3월 정모가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까치님의 MR. 양꼬치 개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번창하세요. ^^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단 1차 참석자입니다.
럭키님, 마무트님, 화평님, tjdgodyd님, 야전사령관님, 미네님, 몽치님, 봉산인님, 지나님,
희야님, 꿍이님, 스와베님, 시계성님과 형수님, 앵란님, 바흐님, 상상님, 밤안개님, 수수님,
원더우먼님, 나원님, 보코님, 썸웰가고파님, 영규아빠님, 사막속의고요님, 바람의아들님,
그리고 개업하신 까치님과 서빙보시는 노블님 총 29분이 참석하여주셨습니다.
아참 저를 빼먹었군요.. ㅎㅎ 제가 살짝 바보입니다. ㅎㅎㅎ
1차 총 금액은 745,000원을 계산했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양꼬치 33인분 363,000원 중국탕수육 7인분 91,000원 소주 13병 39,000원
맥주 44병 132,000원, 음료수 6병 6,000원 고추잡채 5인분 75,000원이고 계산후에 조금 더 먹어서
소주 2병 6,000원, 맥주 11병 33,000원을 추가 계산했습니다.
회비는 기본 25,000원 이었고 조금 모자른 관계로 찬조를 조금씩 받아서 계산했습니다.
회비 내역은 일단 먼저 가신 화평님께서 20,000원(이렇게 많이 먹을줄 몰라서 먼저가시는
화평님께는 20,000원만 받았습니다. 제 실수이며 회원여러분의 넓은 아량으로 한번만 봐주세요. ^^)
을 받았고 5천원씩 찬조해주신분은 야전사령관님, 봉산인님, 스와베님, 썸웰가고파님,
사막속의고요님입니다.
감사의말씀 드립니다.
회장님이신 수수님이 회비 이외에 31,000원 찬조해주셨고 제가 44,000원 찬조하였습니다.
까치님과 노블님은 회비를 면제해 드렸고(이것 저것 준비하신다고 하나도 못드셔서 면제해드렸습니다.),
바람의 아들님은 끝나실때 오셔서 역시 회비를 면제해드렸습니다.
20,000원 * 1 = 20,000원
25,000원 * 25 = 625,000원
5,000원 * 5(찬조) = 25,000원
31,000원 * 1 = 31,000원
44,000원 * 1 = 4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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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745,000원
입니다. 영수증은 사진으로 올려놓겠습니다.
2차는 MR, 양꼬치 옆의 치킨대디라는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구미에서 온 말끔하게 생긴 총각이 하는 곳인데 치킨맛이 좋더군요..
여성 회원분들께서는 한번 놀러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2차는 마지막까지 남은 몇분의 회원들이 오셔서(사실은 메모를 해놓지 않아서 몇분이셨는지 정확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ㅡ.ㅜ)치킨및 생맥주 등으로 80,000원이 나왔고
영규아빠님께서 계산하여 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신다고 말씀하고는 안오신분들 일단 제 블랙리스트에 이름 적어놨습니다.
계속 안오시면 저 삐지니까 다음에는 꼭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제 폰이 맛이가서 사진이 잘 안나왔습니다. 사진기 좋은거 구하면 다시 찍어서 올려놓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월 정모는 예정대로 두번째 맞는 금요일(13일) 오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소를 구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올려놓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