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운영진의 부득이한 사정(회장이신 럭키님이 얼마전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오늘 퇴원 하셨고, 저는 현재 서울에 잠시 머물고 있는지라.. )으로 이번달 정모는 조만간 벙개로 대체하려고 합니다.


운영진의 부족한 탓에 카페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끈끈한 정으로 약 6년간 이어 왔던 것 처럼 앞으로도 10년 아니 20년이 지나도 이곳이 회원님들께 좋은 추억들만으로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