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후 잠깐 정신을 놓고 있다가~~ㅋㅋ
차리고 이제서야 여행 후기로 몇 자 적어봅니당~~^^

태국 여행은 처음이라서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회원님들의 무한 보살핌으로 인해서 너무 잘 지내고 왔습니다...ㅎㅎ

우선 이 멋진 태국여행을 계획해 주신 앤디훅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가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습니다...^^

태국의 맛있는 음식도 사주시고 방콕구경도 시켜주신
럭키님과 겨울까치님 넘 감사드립니다~~
아~ 럭키님~ 호텔 아침을 샌드위치로 먹는 방법~ 넘 좋아요~ ㅎㅎ
그리고...까치님~ 담에는 사진 잘 찍어 주실꺼죠?? ㅋㅋ

너무 많은 도움을 주신 현지인이신 의정이님~
파타야에서의 호화 맛사지도 받게 해주시고
맛사지 받고 나니 피부에서 광이~~ 언제 또 이런 맛사지를 받아 볼 수 있을지...ㅋㅋ
태국에 유명한 곳에서 멋진 저녁식사도 대접해 주시고
파타야 해변에도 데려다 주시고
넘 많은 경험과 맛난 음식 맛보게 해 주셔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현지인이신 자유인님~
맛난 파인애플도 사주시고 파타야에서 방콕까지 태워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구박하시는 듯 하셔도 은근히 많이 챙겨주셨던 씨야님도 넘 감사합니다~~
파타야에서의 그 쇼?를 어떤 쇼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ㅎㅎ

파타야 스트리트 거리에서 저를 구해주신??? 봉산인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ㅋㅋ
그리고 파탸야 해변에서의 사진 중에 이 사진은 봉산님의 작품??
메인모델이 저희가 아니라 어느 여성분 같던데....ㅋㅋ

태국 음식뿐 아니라 중국 음식 까지 맛보게 해 주신 아모스님~~
베이징 덕 넘 맛있었어욧~~~ 또 먹고 싶습니당...ㅋㅋ
커피를 사랑하는 저에게 태국커피도 사주시고 넘 감사합니당~~^^

파타야 해변에서 아무도 저와 안 놀아줄때....
수경도 빌려주시고 저와 같이 해변에서 놀아주신 찰리님에게도 감사를~~

저와 잘 마주치지 않으셨지만....
회원님들 얘기 중에 많이 등장하셔서 저를 웃게 해주셨던...깜보님까지~~

모든 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인사올립니다~~*^^*

그리고 가장 고마웠던 꼬물 언니~~~
저랑 같이 다니신다고 고생하셨어용~~
사랑해요 언닝   ^.*~

대구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태국의 더운 날씨가 넘 그리워지네요~~
태국에서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전부 인물 위주 사진이라
올 릴 수 없어서 아쉽네요~~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