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정모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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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정모 후기 올립니다^^

앵란^^ 8 1513
8월 화창한 토욜오후~~~~

8월 14일태사랑 대구짱 정모가 있는날입니다...

정모시간전에 준비할것이 많을거같아~~

일찍 정모 장소인 침산동 굿스쿠버샵에 도착했습니다...

이야~~~^^입이 떡벌어질정도로 넓어진 샵~~~~~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5시쯤 도착해보니 삼촌과 진수오빠가 정리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뒤로~~
저와 알렉스걸 언니가 도착했구요~~~

다음으로 엔디훅님도착하시고~~

취칭다오님 오셨습니다..

마련한 음식으로~~~~~엔디훅님께서 미얀마 맥주갖고 오셔~~

시음회 정도로 한잔씩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찰라~~

회원분들이 한분씩 속속 도착하셨습니다..

이번정모 정말로~~~~
회원님들 시간약속 잘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피소드 하나로~~~~

시계성님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까치님, 아모스님과~~~회원분들 닉네임 맞추기~~대결~~~~~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두둑한 찬조까지~~~~~감사합니다~~~~

정말 배꼽잡고 넘어갔습니다^^

이기신 겨울까치님과 아모스님도~~~내기에 걸었던 돈을 찬조금으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엔디훅님과 앵란이가 준비한 음식 너무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구요~~

9시 30-10시 사이에~~2차 장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차 장소는 찌짐이 유명한막걸리집으로~~~

하지만~~~맛이 뭐이래~~~~~~~~

자리잡은지  1시간 조금넘겨 바로 자리 옮겼습니다..

3차 자리로는....

침산동쪽으로 조금 가보니~~

칭다오가 있었습니다....

오호~~~~방이있더군요~~

좁지만 회원분들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차에서 에피소드하나~~~

태사랑 2호 커플이 나올뻔 했지요~~~ㅎㅎㅎ 진행형이 될려나요??? 되었음 좋겠습니다..

다들 2시쯤~~~~헤어졌습니다...^^

요즘 달서구 회원분들이 넘 많아져서 저는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정모 참석하신회원분들명단입니다...^^

삼촌, 엔디훅님, 앵란, 알렉스걸님, 진수님, 취칭다오님, 겨울까치님, 시계성님, 아모스님, 미네님, 럭키님, 마무트님, 꼬물꼬물님, 소심공주님, 라떼174님, 영근님, 바흐님, 상상님, 병직님, 다와라님, 노블이님, 마리안느님, 찰리이님, 똘이님, 몽치님오셨구요~~

잠시 세뱃돈님께서 몇년만에 잠시 들려주셨습니다...

취칭다오님께서는 너무 오랜만에 오셨는데요~~약속관계로 조금일찍 가셔서 넘 아쉬웠습니다..

아모스님께서 태국에서 사오신 선물~~~~~선착순으로 나눠 가졌습니다..^^너무 이뻐요~~~~

다들 꼬물언니랑 진수오빠,아모스님~~겔럭시로 바꾸셨다고~~부럽습니다....저도 하고 싶어요~~^^

구미서 와주신 영근님 감사합니다...

바흐오빠랑 상상언니 넘 부러워요~~자전거타구~~오셔서~~~~저도 난중에 자전거 꼭 배울랍니다..ㅎ 근데 음주운전하고 가셨습니다..괜찮으시죠??

다와라님께서는 라오스 들어가시기 전까지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진해에서 온  마리안느~~~인제는 자주 봐요..

그리고~~

10월에 결혼하시는 몽치님~~~~~축하드립니다..

그외~~~많은 회원분들 너무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9월에 또 뵈어요~~~^^

2차에는 러브언니도 왔어요~~~ㅎㅎㅎ

그리고 참석하신다고 못오신다고 전화오신 재즈블루님~~~~

회비 송금 감사합니다...

주말에 항상 시간내주셔서 정모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8월정모 후기였습니다^^

어설프게 올려 죄송합니다...

몇일 지나니 가물가물합니다....

회비정산은 아직도~~~~~

못했습니다...ㅠㅠ

하는데로 바로 올려드리겠습니다^^


8 Comments
아모스 2010.08.17 12:23  
회장님,총무님 두분 너무 고생하셨고 시계성님
다음달엔 회원님들 닉네임 다 외우셔서 2차전 기다립니다...^^
jeff(진수) 2010.08.17 19:51  
고생하셨습니다.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참.. 그리고 똘이님이 다음주 일요일에 결혼식이 있으시다던데..ㅎㅎ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샵에서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있으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놀러오세요. ^^
마무트 2010.08.17 21:12  
호텔 거시기 음식보다 훨 맛났습다. 쪼만한 전 3그릇 먹었습니다.....
음식 준비 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장소도 굿 삼촌님 감사합니다.
벌시로 추석이 몇일 안남았네요. 참 시간 빠르네요 9월 정모 때.......
앤디훅 2010.08.18 12:59  
열심으로 준비해 주시고 상세한 후기까지 올려주신 총무 앵란님~~
감사합니다^^
울 태사랑의  러브스토리 주인공님의 10월 결혼 축하 드림니다~
그리고
똘이2222님의 늦깍이 결혼식도 축하 드림니다^^
똘이2222 2010.08.19 01:50  
축하감사합니다,,,회장님,,,앵란총무님 항상 감사하고 ,,고생하시고,,,정말수고많으세요,,,,
자유를찾는피터팬 2010.08.19 19:18  
푸켓에서 문자한통 보내드렸는데 잘 갔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1주일만 더 늦게했어도 참석이 가능햇을텐데 즐겁게 잘 끝내셨다니 다행입니다.
겨울까치 2010.08.22 23:52  
앤디훅회장님. 앵란총무님. 너무고생하셨읍니다.....
장소제공해주신 동건씨도~~~~
(복밭을껴........
바흐 2010.08.26 00:17  
후기 적느라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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