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연합정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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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연합정모 후기입니다..

앵란^^ 22 1532
 

6월 중여동 태사랑 연합정모


일시 : 6월 19일~20일

장소 :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


참석자 : 제프님, 재즈블루님, 겨울까치님, 앵란님, 마무트님, 스카페이스님, 브로이님, 사막의 깜보님, 노블님. 엔디훅님, 씨아님, 미네님. 아모스님, 찰리이님, 똘이님, 워러님, andy lee님, 엘린님, 라떼님, 소심공주님, 수수님님, 수수님사모님, 차대섭님, 꼬물꼬물님, 골든보이님, 보코님, 나원님, 원더님, 나원원더님의 친구분, 뱀부님, 철만님, 다와라님, 사막속 고요님, 천안문님 총 34명이십니다...


받은회비 : 총73만원,

찬조 : 겨울까치님(멍게), 브로이님(세탁함3개), 풍경소리님(차탁2개), 시우담님(보이차 3편, 자사호 1점), 아모스님(쌀20kg, 버거킹와퍼세트 10장), 사막속의고요님(폼클랜징2개 향수 1개), 똘이님(모자란 숟가락 젓가락 밥그릇, KFC치킨 2통), 수수님(양주1병)

엔디훅님(육개장/웰라샴푸3), 미네님(바비큐 삼겹살), 천안문 박현철님(젓가락 5세트), 씨아님(수제소세지 100개), 골든보이님(10,000원,천막), 보코님(월드컵티9개, 사은품)

5시부터 시작이지만...


1시에 엘린님 만나 엔디훅님 찾아가 장볼 것을 받은후~~~·

이마트로 고고씽 했습니다....제프님 대섭님 도움으로  장을 봤습니다...


4시 30분경 유스호스텔 도착..

도착하니 워러님과 씨아님께서 와 계셨습니다..


그리고 앵란이와 엘린님 제프님 차대섭님 도착하셨구요..


뒤로 미네님오시구요~~


한분씩 한분씩 도착하셨습니다..


우선 이번정모의 취지는 바비큐 고기 ㅎㅎㅎ

미네님께서 회원님들고 함께 바비큐잡업 들어가시구요..


여성회원님들은..열심히 야채 손질하시구요~~~~~


속속도착하시는 회원님들은 도란도란 모이셔서 안부 여쭈어 주시구요..


다들 배고픈데~~~7시 넘게 저녁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식사는 겨울까치님께서 준비해오신 멍게 비빔밥~~~

첨 맛보는 맛인데 넘 맛났어요~~


비빔밥 전에 간단히 소세지 드셔주시구요..

목살과 삼겹살 먹고..

드디어 공개된 바비큐...


삼겹과 윙 그리고 등갈비 요렇게 세종류 였습니다..


정말 맛이 환상적이더군요....


거기에 덧붙인...


태사랑 중여동표~~


홍초소주 한잔식 하시구요~~~~

중간에 꼬물언니 생일파티도 이루어 졌습니다...


점점 더 재미있어질 무렵~~~~


회원분들 소개와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찬조로~~~~

많은 회원님들께 행운이 돌아갔습니다.

행운권 추첨중 소나기가 쏟아져~~~~자리를 잠시 사우나 입구로 옮기고~~


새로 진행했습니다..

여성회원분들이 딱 10분오셔서요~~~

아모스님께서 준비하신 버거킹 와퍼세트는 한 장씩 드렸습니다...


행운권 추첨후~~~~

오뎅탕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술자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앗 소주가 동나는바람에~~

태사랑 회장님이신...엔디훅님과 노블님께서 멀리 홍초와 소주를 사오시구요~~

다들 잼나는 정모를 이어갈쯤 전 숙소로 고고씽~~~~

이후에 일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러회원님들께서 아침을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밤새시고...아침식사하시고 주무시러 들어가셨더라구요~~


다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새벽에 마지막으로 똘이님께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다는 소문 들었구요~~

사오신 치킨 마지막으로 제가 아침에 다 처리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사우나하실분은 사우나하시고, 등산하실분은 등산하시고~~

아침일찍 출발하실분은 출발하시고


마지막에 11시 30분쯤 다 정리하고

팔공산을 떠났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정모였습니다...


아 또 한가지더..멀리서 와주신 다와라님, 차대섭님 감사드립니다..

도움주신 여러회원분들 감사드립니다..

다들 즐거우셨죠??


회비는 

총 : 방값 : 28만원

    식비 및 재료비 : 45만원 들어갔습니다...^^


제가 빠진부분 있으면 댓글로 에피소드 올려주세요^^










22 Comments
똘이2222 2010.06.22 02:17  
앵란총무님 준비하는데 고생많았습니다,,총무가 무슨모임이던 제일 고생입니다,,,저도 총무해봐서 압니다,,,앵란총무님과 같이장본 엘린님,소심공주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앨린 2010.06.22 17:52  
똘이님 늦은시간임에도 열정을 갖고 오심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죠 ^^ 양손가득 간식까지 챙겨오시구~~**킹 번개함 치덩가 할게요 ㅎㅎㅎ 저야~~일정을 계획하시느라 고생하신 회장님과 총무님의 리더에 잠시 품팔이 한 거라 송그스럽슴다 ㅋㅋ 근데요~~거듭 뵙고 보니 똘이장군이 생각나요 ^^  여러~~~~분 마~~ㅈ 죠?????
앵란^^ 2010.06.26 10:23  
같이장을 본사람은 ~~~~앵란, 엘린님, 제프.대섭님 입니다...ㅎㅎ
아모스 2010.06.22 11:13  
끝까지 함께 못해서 죄송하고요,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 복 받을껴...
앨린 2010.06.22 17:55  
맛이랑 분위기를 잘 아시는 아모스님이라서리 총무님이 홍초 사려는 거 제가 말렸슴다 ^^;;
꼬~~옥 아모스님이 대령하실거라고요 ㅋㅋ 역시나 멋스럽슴다 그리고 여횐님의 특혜 보답하겠슴다 ^^ 복 받을껴 2 ....
브로이 2010.06.22 14:26  
준비하고 계산 맞추느라 고생 많았어요^^
앤디훅 2010.06.23 09:23  
오랜만에 브로이형님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늘 소나무처럼 푸프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찰리이 2010.06.22 16:20  
수고 하셨읍니다 ~~~
앤디훅 2010.06.23 09:23  
찰리이님 잘 들어가신거죠?
점점 태사랑화 되가시는 것 같아서 좋아요^^
골든보이8 2010.06.22 17:06  
총무님 고생 많았어요^^
앤디훅 2010.06.23 09:24  
골든보이님~
늦은 시간까지 함께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앨린 2010.06.22 18:04  
미네회장님, 엔디훅회장님, 진수, 앵란 총무님 진행계획에 보이지 않는 수고와 더불어 손수
맛난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정말 매년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시는 일도 바쁘실 텐데 말이죠  그리고 멀리서 오신 대섭님 정말 일꾼이시더군요  모든 일에 척~~척 ....만능대섭님 ^^ 끝마무리까지 정말 고개가 숙여집니다 ^^
앤디훅 2010.06.23 09:25  
엘린님의 열성적인 성원에 힘입어 즐거운 모임이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째즈블루 2010.06.23 01:53  
두분 방장님, 두분 총무님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앤디훅 2010.06.23 09:26  
째즈님~
지금은 괜찮으신거죠?.....자주 뵙도록해요^^
째즈블루 2010.06.23 15:37  
홍초에 소주!!  맛나서 많이 먹었는데... 그 다음날 죽는줄 알아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덕분에 괜찮습니다.  자주 대구에 내려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앤디훅 2010.06.23 09:28  
앵란님 수고 많으셨어요~~^^
미네님 고기 준비하시고 굽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수님 늦은 시간까지 청소하고 정리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

출연하신 모든회원님이 모두 솔선수범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사랑해요~~"
째즈블루 2010.06.23 15:38  
미네님께서 해주신 여러 음식들!!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서 감사합니다
소심공쥬 2010.06.24 00:07  
다행히 날씨도 좋았던것같고.. 배부른 1박2일이였네요 ㅋㅋ 담날 맥섬석사우나가서 몸무게를 잰것이 실수 였네요  ㅎㅎ 글구 꼬물언냐 생일 축하해용 ㅋㅋㅋㅋ 멋져부려~~~
원더우먼이은숙 2010.06.24 16:49  
운영진과 많은 분들의 준비덕에 항상 풍성하고 즐건 모임인거 같습니다~
맨날 입만가지고 참석해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잠시였지만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마무트 2010.06.25 21:45  
행사 준비 하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시 하신분들 앞길에 영광과 행운이 있기를... 감사 합니다.
럭키 2010.06.29 01:00  
이젠 앵란님도 후기 멋지게 잘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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