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아~ 안녕~~
앤디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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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
2010.03.31 18:44
3월도 이제 우리곁을 스르르~
물러나는 듯합니다..
봄향기보다는 강한 바람과 짙은 황사로 비교적 밝은 햇살이 작았던
그런 3월~
가슴아픈 죽음들도 마음조리면서 지켜봐야만했던
그런 3월~
천안함 침몰로 생사를 모르는 장병들과
동료를 구하기위해 목숨을 과감히 불사르는 한준호준위님을 위해
조용히 애도를 남김니다~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제공하고 보장해주는 이런 값진 죽음이야말로
내가 세상을 향해 좀 더 밝음으로 다가가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우리
좀 더 이해하며 삽시당~~~^^
편안한 저녁되세요~~~~~~
물러나는 듯합니다..
봄향기보다는 강한 바람과 짙은 황사로 비교적 밝은 햇살이 작았던
그런 3월~
가슴아픈 죽음들도 마음조리면서 지켜봐야만했던
그런 3월~
천안함 침몰로 생사를 모르는 장병들과
동료를 구하기위해 목숨을 과감히 불사르는 한준호준위님을 위해
조용히 애도를 남김니다~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제공하고 보장해주는 이런 값진 죽음이야말로
내가 세상을 향해 좀 더 밝음으로 다가가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우리
좀 더 이해하며 삽시당~~~^^
편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