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넘 추워요
진짜 겨울이네요. 제 집은 강변이라 귀신바람소리가 자장가 같습니다.
다리위를 다니는 자동차 불빛이 그나마 따뜻합니다.
뜨거운 국물드시고 감기 조심하세요들.
4 Comments
깐순할배
2006.12.04 18:08
정말 춥습니다 그렇지요?
"다위를 다니는 자동차 불빛 그나마 따뜻하다"라는 표현 좋습니다^^^
"다위를 다니는 자동차 불빛 그나마 따뜻하다"라는 표현 좋습니다^^^
하라^^
2006.12.04 21:03
w잘락쿤 카님 ^^
잘 지내시지요 ?
이번 정모날 오셔야지요 ^^
연말 잘 보내시고요
잘 지내시지요 ?
이번 정모날 오셔야지요 ^^
연말 잘 보내시고요
남나라
2006.12.05 10:25
연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글쓰시는 분의 표현이 역시
다르네요.
행뽁한 연말되시고..
내년에 같이 태국 함 가요.
글쓰시는 분의 표현이 역시
다르네요.
행뽁한 연말되시고..
내년에 같이 태국 함 가요.
뢰글란
2006.12.05 15:00
그 옛날 아궁이온돌 절벽세대쯤 될라나 깊은 산골마을 초겨울 문풍지 사이로 칼바람 들어 오든것이 "전설의고향"이라도 본날이면 무서운 꿈을 꾸곤 했지요.
저녁 가로등 없는 깜깜한 골목을 지나 산 밑에 자리한 집 마루턱까지는 두려움으로 가득차 후다닥 후다닥 달려 마루에 아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던.....
그때 그 삐걱거리든 마루는 오간데 없고 그 마루밑에 뒹굴던 작은 꽃돌이 이제는 그 옛날의 아련한 기억을 가끔 들추어 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굿럭~~~~~~~
저녁 가로등 없는 깜깜한 골목을 지나 산 밑에 자리한 집 마루턱까지는 두려움으로 가득차 후다닥 후다닥 달려 마루에 아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쉬던.....
그때 그 삐걱거리든 마루는 오간데 없고 그 마루밑에 뒹굴던 작은 꽃돌이 이제는 그 옛날의 아련한 기억을 가끔 들추어 냅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십시요.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