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동안 10시간 못 잔 태국 벙개 ...
우리 대구짱님들
그동안 잘 지냈셨는지요?
무사히 태국 벙개 마치고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남나라님 달빛중독님 그리고 저는 한국에 들어왔고요
나머진 회원님들은 아직도 여행중입니다
이번 태국벙개는 저 갠적으로도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디카와 여권과 핸펀등을 도난당했다는..)
우리 회원님들도 항상 좀더 조심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안 생겼으면 합니다
그리고 방콕에서의 4일은 그야말로 그 4일동안 잠 잔 시간이 합쳐서 10시간이
안될것같은 그런 날들이었습니다 ..
낮과 밤을 같이 보낸
달빛언니 리니님과 구기님 희말과 기원 스카패스님 그리고 호주에서 온 잭과 제임스(이상 밤의 멤버들이었습니다 ㅋㅋ)
그리로 남나라님과 고구마님 요술왕자님과 동대문 사장님 디오니소스님 (2차 와 3차을 멋지게 계산하셨다는..)
그리고 이미나님..등 너무나 많은 즐거운 인연이었습니다
그리로 푸켓에선 저와 달빛님은 부라사리 리조트에서 방콕에서의 여독을 풀고
시밀란으로 일일투어을 갔습니다 (동양인인 딱 저희 둘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지요..
하늘과 바다가 구별이 안되는 ..
제가 이제까지 본 바다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다고..
담엔 이 아름답고 즐거웠던 태국에서의 날들을 좀더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