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드라큐라 城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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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드라큐라 城 입니다

깐순할배 8 482

사진은 루마니아 브루쇼바에있는 드라큐라城 입니다
가시는방법을 소개해드리면 헝가리부다페스트에서 야간 침대열차(22:30)를 타시고
슬로바키아 국경을 넘어 새벽6시쯤 부루쇼바역 도착해서 5번 이나 17번버스를 타시고
아우또가라로 이동하십시요(물론 택시를타시면 더욱좋고)
아우또가라에서 도보로 약10분걸으시면 아우또가라 버스터미널이 나옵니다.
(먼저 호텔을 정하시고 ....市 公園부근은 2급 40유러정도)
일단 커피 한잔과 간단한 요기를 하신후에 한 30분정도 이동하시면 드라큐라성이
나오는데 도착 500m전에 뱀파이어캠프장이 보입니다 (첫차는 8시 다음차는 9시30분)
참고로 루마니아는 물가가 아주싸고 한국사람에게 상당히 정감있게 대해줍니다.
전 그곳에서 라면 장사하고 싶더군요

8 Comments
깐순할배 2006.12.02 11:00  
  부르쇼바역에서 내리시지 못하시면 이시아에서 내리시면 더 좋은 볼거리 많습니다
잠이 많으신 분은 푹 주무시고 종착역인 루마니아수도 부쿠레시티에 9시경 도착하시고요
호텔을 정하시고 부쿠레시티를 둘러보시고 헝가리방향으로 이동하시면서
루마니아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저처럼 부루쇼바에서 내리실분은 계속 남으로 이동하시게
됨에따라 불가리아를 거처 그리이스로 향하게 된답니다 그리이스에서 터키,이집트로가시든가
이탈리아 브랜디시항구로 이동하시면 이태리반도를 올라오시면서 유럽 중심부쪽으로
이동하실수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하라^^ 2006.12.03 01:00  
  깐순할배께서
루마니아에서 라면 장사을 하시면
전 그옆에서 라면에 계란을 풀어드리지요 ^^
깐순할배 2006.12.03 01:07  
  아고메 회장님 고맙습니다그려^^^
그런데 수고비를 드려야 하나??? 어쩌나???
배보다 배꼽이 더크지 않을까요ㅎㅎㅎ 아뭏튼 감사드립니다요^^^
가을여인 2006.12.03 03:27  
  하라..할배..두분이 동업을 하시나요..이왕이면 셋이서 할까요...
하라^^ 2006.12.03 05:23  
  셋이라..
이러다 라면 파는거 보다 우리가 먹는게 더 많을듯..ㅋㅋ
깐순할배 2006.12.03 09:39  
  아니!!! 가을여인께서 왕림하여주셨네요 반갑습니다그려^^^
지난 태국방콕 카오산에서 방방모 모임장이신 동차이님과 홍익여행사님
그리고 순이아빠님 이미나님 닉네임이 기억나지 않는 두분(한국여1 태국녀1)과
자리를 함께했는데(죠니워커블루였나) 잼나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아뭏튼 왕림하셔서 댓글 주심 감사드리고요 언제 시간나면 그쪽으로 달리겠습니다
항상 하시는 일마다 신의 은총이 충만하시고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쿠르드 2006.12.03 17:46  
  차우셰스쿠아이들 한테 배낭을 빼았길뻔...브라쇼바 역전에서..아직도 혼자는 위험하지 않던가요? 깐순할배님..
그때아이들은 벌써 어른이 됐겠군요....^^
깐순할배 2006.12.03 20:20  
  그랳군요 지금은 그런 모습을 찾아 볼 수는 없고요
다만 우리네 노숙자같은 사람은 많더군요 그리고 쿠르드님 캄보디아에서는
여인들이 아이들을 옆으로 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드시 루마니아 여인들도 아이들을
옆으로 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도 민주화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면 60~70년대 미국팝이나 컨트리송이 흥겹게 흘러나오고 있었으며
그곳 우리네 명동쯤되는 거리에는 밤시간(9시이후에는 조용하지만)젊은 친구들의
옷차림이나 모습은 우리네 젋은친구들의 레게스타일로 배회하고있는 모습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지역에는 블랙처치(교회)도 볼만하였고 우리네 남산쯤되는 산꼭대기에는
케이블카와 야경전광판 설치해놓아 그런되로 볼거리 같았습니다
전 내년 북유럽을 살피면서 동유럽 통과서 다시 찾아갈 요랑입니다^^^ 
첨언해서 물가가 아주 저렴합니다
그곳 상급 레스토랑에서 루마니아스타일의 캐비어요리가
맥주와 와인을 곁들여 셋이 한껏 먹었는데 1인당 한화 12,000원정도 입니다
물론 캐비어 요리의 정도가 있지만 그래도 먹어본 경험에 의하면 그런되로 좋았습니다
횐님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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