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방콕(파탸야) 번개 잘 다녀 오겠습니다.
회원님들, 새해 잘 지내시고 계시지여?
이제야, 멜 받아보고 준비가 끝나게 된 것 같습니다.
항상 생각나는 것은 떠나기 전에 미리 좀 더 챙길걸...
하는 생각이 납니다. 그러나 여행은 좀 모자라는 듯 한 것이
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서 파타야에 계시는 여러 회원님들 만나 뵙고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오겠습니다.
파타야에서 열심히 사시는 도리몽님, 디렉터님, 마나카우님,
팟사모 회원님, 미국에서오시는 태사랑 회원님과 그 외 등등 ...
여행 중인 총무님, 브로이님, 103(?)님, 뚝뚝님과 친구분(방콕에서만날려나 )....
그리고 부산에서 떠나는 3인(남나라, 예삐 & 친구)
인천에서 출발하는 풍경소리님 모두
파타야 번개에서 반갑게 만나여!
우리 회원님들 다 같이 가면 좋았을 텐데...
바쁜 일로 여러 사정 상 같이 못 가시는 회원님들,
우리들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는 게 죄송합니다.
그러나 담에 꼭 같이 떠나요!
하여간, 잘 다녀 오겠습니다.
존 추억 마니 가슴에, 머리에 담아서...
다녀오는 그 날까지 하루하루 행뽁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