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여기 가입양식 같은건 없나봐요.?ㅎㅎ
자기 소개를 하자면 전 올해 21살이 되는 대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항상 배낭여행을 꿈꿔왔구요 20살 되자마자 알바하면서 개미같이 일했습니다
5월달에 군대가는데 그 전에 모운돈 탈탈 털어서 제 꿈을 이뤄 볼려구요~ㅎㅎ

3월1일~한 4월 하순까지 있을 예정인데
큼직 큼직한 준비는 다 해놨는데
여행 일정을 짤려니깐 아는것도 없고 노하우도 없으니 정말 막막하네요 지금같은 심정으론 맨땅에 헤딩하는격인데 거의... 솔직히 겁도 납니다 혼자다 보니깐(여행의 로망은 혼자하는 게 아닐까 하는 객기로 인해..ㅋ)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혹시 저 좀 만나서 도와주실분 없습니까~?
모르는 사람 이렇게 인터넷으로 해서 만날 생각 엄두도 못냈는데 지금 너무 갑갑해가지구요.
^^;;
밥이나 술은 쏘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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