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2 54톤의 금・은이 사용된 호화로운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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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2 54톤의 금・은이 사용된 호화로운 궁전

미네 5 336

해변을 메우고 정원을 조성한 자리에 19세기 중반 압둘 메지드 1세가 지은 궁전이다. 돌마바흐체는 ‘가득 찬 정원’의 터키어로 땅을 메워 만들어진 것을 뜻한다. 50만 금화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여 건립된 건물로 궁의 내부를 장식하기 위해 총 14톤의 금과 40톤의 은이 사용되었을 정도다. 바로크 양식 특유의 호화로움을 자랑한다. 285개의 방과 43개로 나눠진 홀은 36개의 샹들리에, 58개의 크리스털 촛대, 280개의 화병, 156개의 시계, 그리고 60여 점 이상의 명화로 장식되어 있다. 오스만 제국 말미에 몇 명의 술탄은 톱카프 궁전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을 만큼 화려하고 아름답다.
터키 정치제도가 공화제로 바뀐 후 대통령 아타튀르크도 이곳을 이용했다. 궁전 내의 시계가 모두 <?xml: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9시 5 가리킨 채로 멈춰 있는 것은 9시 5 세상을 떠난 아타튀르크를 기리기 위해서다. 지금도 영빈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가끔 임시 휴관이 되기도 한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개장시간 : 09:00~15: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목요일
입장료 : 공통권 8.60?(세라무르크 6.50?, 하렘 4.30?)
가는방법 : 에미노뉴, 탁심에서 버스를 타고 카바타쉬 부두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10

5 Comments
2글 2007.08.20 09:37  
  화폐로 환산하면 어느정도 되죠??? 궁금X5
2글 2007.08.20 09:40  
  미네님 어디 갔다 오셨습니까...
요즘 글 안올리시니 제 글만 도배 되는것 같아
글을 못 올리겠습니다...
브로이 2007.08.20 15:26  
  사진은 원래 없는거죠?
미네 2007.08.21 08:45  
  사진있습니다 플래시 기능이있는지라 올리지못했습니다
nalu0531 2007.08.22 20:54  
  설명만 봐도 엄~~청 화려할 것 같네요
언젠가는 보러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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